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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수가 법인설립 당시 구독자수를 강조하면서 감춘 사실
1. 법인 설립 두달 전 최영민 합류
하나만 보여주고 다른 하나는 감춘다. 정천수의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수법이다. 열린공감티브이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만이 된 것은 법인 설립 당시인 2020년 9월이 맞다. 그런데, 정천수가 자신의 업적을 자랑하기위해 구독자 10만을 말하려면 정천수 혼자 있었다는 전제가 있어야한다.
정천수가 최영민에게 처음 연락한 것은 2020년 3월이다. 이때부터 정천수는 최영민에게 도와달라며 부탁하는 입장이었다. 최영민이 합류를 결정한 것은 그로부터 석달뒤였다. 구독자수 추이를 봐도 최영민 합류 시점부터 구독자수가 급증했다.
2. 최영민 합류 후 두달만에 구독자 10만 도달
최영민이 본격적으로 합류한 것은 2020년 7월무렵이다. 열린공감TV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2020년 6월에 1만이 넘었고, 7월에 3만, 그리고 8월에 7만, 9월에 10만을 찍었다. 7월부터 한 달에 3만씩 구독자수가 급증했던 것이다. 최영민이 합류하기 전 구독자수는 1만 수준이었다.
3. 정천수 혼자였을때 구독자수는...
정천수가 혼자였을 때는 2020년 5월이다. 이때 열린공감TV 구독자수는 2,270명. 구독자수 1만도 안됐다. 정천수는 자신의 노력으로 구독자 10만이 된 것처럼 떠들지만, 이 또한 함께 땀흘렸던 동료들을 배신하는 처사다. 자본금 한푼도 없이 무상으로 주식을 취득했던 정천수가 51% 대주주라고 떠드는 것과도 같은 맥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