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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녹취 36분] 쌍방울 김성태 수양어머니 "김성태는 이재명 얼굴 한번 본 적도 없고 통화도 안했다고 했다"

천억대 자산가 임필순 "北 희토류 사업 위해 580억 투자...이재명과 무관한데 이화영 때문에 엮여" 폭로

2024-11-05 09:00:00

📌 편집자 주

본 녹취록은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 관련 뉴탐사 강진구 기자와 임필순과의 대화 내용을 담고 있다. 임필순은 쌍방울그룹 김성태 전 회장이 '어머니'로 부르는 인물로, 자유당 정권 시절 실세 정치인이자 이기붕의 후계자로 불렸던 임철호의 넷째 딸이다.

뉴탐사 취재 결과, 임필순은 천억대 자산가로 쌍방울 전주(錢主)로 추정된다. 그는 홍예원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홍예원의 사내이사 최모씨가 쌍방울 계열사 투자 회사의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다. 특히 최씨는 김성태 회장의 비자금 조성 창구로 의심받은 제우스 투자조합에 차명으로 참여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녹취록은 검찰이 은폐한 것으로 의심되는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실체와 관련된 중요한 증언을 담고 있다. 대화 내용은 북한 희토류 사업 진출을 위한 쌍방울그룹의 구체적인 시도와 계획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특히 김성태 회장이 "이재명 대표와는 얼굴 한 번 본 적도 없고 통화도 한 적이 없다"고 측근에게 밝힌 것으로 확인되어, 검찰의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에 중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통화녹음일시 : 2024년 5월 29일 오전 10시 13분

통화시간 : 36분 2초

통화당사자 : 강진구, 임필순


강진구: 아 네 스님

임필순: 예 안녕하세요.

강진구: 많이 바쁘신 모양이네요.

임필순: 나 부산에 있어요. 지금

강진구: 부산에

임필순: 3일날 올라가는데

강진구: 6월 3일 날 그래요.

임필순: 4일 날 내가 병원에 예약이 있어 갖고

강진구: 왜 병원에는 또 왜요? 계속 아직 안

임필순: 아니 아직도 아니 허리 아픈 게 아니라 가려움증 때문에 아니 뭐 진료 예약을 해놨어요.

강진구: 진료에 가려움증

임필순: 아니 가려움은 이제 거의 좀 좀 요즘 나아지고 있고요. 저기 저 원래 저기가 좀 안 좋았어 그래서 진료에서 검진받느라고

강진구: 검진 받느라고 아니 집사람한테 얘기 들으니까 그래도 건강이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해서

임필순: 좋아졌는데 가려움증이 또 도져가지고 죽을 고비를 넘겼는데 이 부산에서 일반 병원에서 나 대학병원만 다녔거든 그래가지고 주사를 맞으니까 좀 호전이 되네요. 그래요. 그런데 약을 너무 저기 또 이제 스테로이드를 가려면 먹게 돼 있잖아요. 그래서 논현내과서 그 다리 부었을 때 반쪽만 먹으라는 것을 하루에 두 알씩을 먹으니까 약간 부어요. 다리가 얼굴도 보고 그래도 괜찮아 이 정도만 유지돼도 살 것 같아.

강진구: 예예. 그렇죠


임필순: 그건 그렇고 왜 전화하셨어? 그 아니 우리 건 그거 어떻게 됐어요?

강진구: 아니요. 그거 이제 재판 날짜가 이제 곧 잡히면 이제 통보가 올 거고 그러면 이제 그때 가서 이제 그렇지 얘기하시면 되고 이제 아니 다른 게 아니고 김성태 건 때문에 6월 7일날 1심 선고하게 돼 있는데 제가 아무리 취재해 봐도 김성태가 좀 이렇게 자기가 살기 위해서 사실은 저

임필순: 협조하고 있지. 정부에다가 지금

강진구: 아무 상관도 아무 상관도 없는 저기 이재명 대표한테

임필순: 그냥 싸가지 없는 새끼 검찰 놈이 드런 놈들이지 뭘

강진구: 김성태가 그때 출소하고 나서 이렇게 스님한테 뭐 얘기한 것은 없어요? 해서?

임필순: 그런 얘기를 안 해요. 그냥 뭐 나 기도해줬느냐 그러고

강진구: 그럼 기도해줬냐 그러고

임필순: 기도했냐 그러고, 기도해달라고 그러고 그랬죠. 그러면 내가 이따가 저기 이번에 정권이 저기 되면 나와서 근데 이제 이제 아무것도 아닌 것도 다 조사해가지고 회사 털면 조금씩은 다 약점이 있잖아요.

강진구: 그렇죠 당연히

임필순: 그러니까 이제 그것 때문에 이제 코가 잡혀 있는 거잖아요. 나중에 다 끝나고 나면 정권 바뀌고 그러면 다 털어버려라 이실직고 해야지. 내가 사실 강요에 의해서 그랬지 사실은 그랬다고 세상에 다 공표를 해야 된다. 나는 그랬지

강진구: 그 뭐래요? 그러니까 김성태

임필순: 웃죠 뭐

강진구: 웃고 말고

임필순: 그렇죠 절대 아니거든 사실은 절대 아니라고 아니 이재명에 의해서 그전에 한 번은 이재명이 위해서 몇 백만 인가

강진구: 800만 달러

임필순: 저기 송금했다. 그래 그때는 대선을 위해서 했다 이렇게 발표 나왔다가 그게 말이 안 되니까. 아니 대통령 대선 위해서 대통령 되게 하기 위해서 왜 이북에다 돈을 줘? 그게 말이 안 되니까 또 바꿨잖아. 검찰이 바꾸는 거잖아요. 그게

강진구: 처음에는 이제 이재명 변호사비를 대납해줬다가 이걸로 몰고 가다가

임필순: 20억 20억 빌려줬다고 아니 제가요. 걔 또라이가 아니에요. 걔가요 돈 천만 원도 아낄 때는 똑부러지게 아끼는 애지 그냥 돈 퍼쓰고 하는 애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거죠. 그거 아닌 거 저기 OO 아빠가 더 잘 알잖아.

강진구: 그렇죠

임필순: 취재했잖아요. 그전에 그놈들이 말만 들어서 그 사실처럼 만들고 그렇게 했잖아요.

강진구: 그러니까

임필순: 근데 그걸 깨부실 수가 없는 게 지금 얼마 전에 왜 무슨 이름이 있어요 저기

강진구: 나노스 SBW

임필순: 그게 저기 생명공학으로 바뀌었잖아요.

강진구: 예 알았어요. 바뀌었어요.

임필순: 바뀌었는데 저기 뭐 좋은 일이 있어가지고 나 그 내용은 잘 몰라요. 하여튼 간에 저기 공시를 하려고 그랬거든요. 이틀 앞두고 딱 저기 정지시켰잖아요.

강진구: 거래 정지를 시켰다고?

임필순: 거래정지. 그때도 이제 저기 주식 오를 거니까 사놓고 대기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주변 사람들 그랬는데 호재를 갖다가 그럴 때 이제 그게 이제 한 몇 년 전에 아무것도 아닌 그걸 가지고 흠을 잡아가지고 확대시켜서 중지시켜버렸잖아요. 지금 중지돼 있어.

강진구: 거래 정지가 몇 번 됐더라고요. 보니까

임필순: 그럼요. 그럼 계속 그렇게 한다고 그럼 숨통을 그렇게 하니까 그전에 내가 들을 때는 그런 말도 들었거든 당신이 10년 20년을 많이 받게 돼 있다. 살고 나면 회사는 자동으로 다 망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한 거야. 그럼 지는 이제 정말 그 아버지도 한 몇 달 전에 돌아가셨거든 이제

강진구: 김성태 아버지가

임필순: 돌아가셨어요. 효자거든요. 그놈아가 되게 효자예요. 그 엄마한테도 그렇게 효자였고 그랬는데 못 볼 꼴 보고 저기 있을 때 형수 못 나왔을 때 그때 돌아가셨잖아요.

강진구: 감옥 안에 있을 때

임필순: 한 서너 달 너덧 달 지금 지금 5월달이니까 그때 정촌가 후인가 그때 돌아가셨잖아요. 몇 달 됐어요. 벌써 한 5~6개월 된 것 같네. 그렇게 그러면서 얘기할 얘기는 아닌데 걔 입장에서는 지금 끙끙거릴 수밖에 없어요. 네 그 말 하면 이제 자기가 당장 불이익이 돌아오고 회사가 다 지금 망조가 드는 판인데

강진구: 예

임필순: 저기 그 재판을 큰 데서 김앤장보다 조금 적은 데 있잖아요. 예. 거기에서 전체적인 기업 그거를 통틀어서 다 저기 변론 해준다고 10억을 달라고 한 거예요. 아니 100억을

강진구: 100억을 달라고 그랬다고?

임필순: 어 근데 이제 그 사람들은 돈이 많은 줄 알고 하는 짓이죠. 남의 속은 모르고 속은 곯아있는지도 모르고 물론 한때는 조까지 이상도 갔죠. 다 털어서 근데 지금 지 돈이 10억도 없어요. 몇 억도 없어요 현금이 그래요 없어요. 지금 개털이요. 개털. 근데 그것도 모르고 100억을 달라고 하는 데가 있었어요. 그러니까 왜냐하면 얘가 너무 떠벌려놔서 그래 왜냐하면 걔가 좀 일종의 명예 같은 거에 한이 맺힌 애거든. 고등학교도 졸업 못하고 이제 깡패짓을 한 거예요. 패싸움하고 그런 거지 무슨 어디 조직 조직깡패가 아니거든요. 근데 지깡패라고 그러잖아요. 지방 깡패라고도 하고 뭐 깡패라고 그러잖아요. 그럼 무슨 조직을 갖고 이익을 이렇게 창출하고 그런 사람이 아니거든요.

강진구: 그렇구나

임필순: 고등학교 다닐 때 깡패 짓 한 거잖아요. 패싸움하고 그런 거 있잖아요. 왜 그러니까 퇴학시켰잖아요. 학교에서. 개선이 안 되니까 그래 그래놓으니까 졸업장도 없었어요. 그러다 이제 성공을 했잖아요. 어쨌거나 누구 덕이든 그 인맥으로 성공한 애거든요. 그래놓으니까 군산에 있는 GM인가 자동차 있잖아요. 그것도 저기서 그거 하겠다 그러고 막 그 도지사니 시장이니 뭐니 막 떠벌려서 사진 찍고 또 뭐 하나 저기 하면 막 그거 가지고 떠들고 하니까 그때부터 이제 그리고 이제 사업을 하려면 거물발처럼 이 계통 저 계통 다 보험도 들어야 되잖아요.

강진구: 그렇죠

임필순: 이화영 씨는 강원도 사람이잖아요. 국회의원 거기서 했잖아. 그러니까 어떻게 해서 도지사하고 그쪽하고 연결이 됐는지 하여튼 간에 그 사람이 좀 파워가 좀 있고 하니까 그 사람 되고서 이제 외부적인 저기 그 사람 아니고 또 다른 저기들 검찰 출신들도 다 쓰고 그랬어요.

강진구: 많이 썼어요. 보니까 윤석열 측근들도 많이 갖다 쓰고 그랬어.

임필순: 그럼요. 그냥 보험 드는 거예요. 그게 일종의 그냥 돈 섭외비 주는 거나 마찬가지죠. 그러니까 그래서 이제 월급도 거기 상근하지 않아도 주고 이렇게 하면서 이제 사업을 하려면 이 계통 저 계통 그래야 되잖아요. 그죠? 그러려면 이제 저기 세무사인가 거기 안진인가 그걸 썼거든요.

임필순: 그러니까 그래서 그 희토류... 희토류라는 그 흙 있잖아요. 이북에 그 매장이 많단 말이에요. 그게 절대적인 재료인가 보더라고 그러니까 그걸 이제 하려고 이제 김정은이하고 미국하고도 잘 나가고 우리나라도 만나고 막 이랬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제 그것까지 확보하려고 선점하려고

강진구: 선점하려고

임필순: 선점하려고 중국에다 사무실을 냈던 거예요.

강진구: 그거 희토류를 선점하려고 중국에 사무실을 냈다고?

임필순: 그렇죠. 그때 그래가지고 이제 중국에 내면 이제 섭외하는 라인도 필요하잖아요. 왜 저기 저기 할 때 출소할 때 왜 나온 최 누구도 있잖아요. 그 사람이 최 누군가 구속됐잖아요. 왜

강진구: 최수용(최우향)인가 걔

임필순: 오토바이 타고 이렇게 저기 했다는 그 저기 있잖아 그거 있잖아요. 그 사람이 저기 성균관대는 안 나왔는데 거기에 무슨 직함을 갖고 있더라고요. 그 사람이 거기 저거 있잖아 왜 그 선비들 계열에 들어가는 무슨 성균관 거기에 이제 또 발도 넓고 그 사람이 사교성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러니까 이제 그 사람도 홀팅하고 그래가지고 중국에다가 이제 사무실을 내면 자연히 직원도 가야 되고 돈도 필요하잖아요. 네 그래가지고 이제 직원들 왔다 갔다 하면서 얼마씩 얼마씩 가지고 간 거를 몇십만 불을 몇천만 불을 그래 중국으로 반입했다 이러지만 거기 기본 살려면 저기가 있어야 되잖아요. 그래가지고 희토류가 그거 아주 굉장히 중요한 저긴가 봐요.

임필순: 그게 왜 저기 가는 저기 가 가늘고 얇고 가볍고 강하고 한 거 그게 이제 저기에 다 들어간대요. 저기 텔레비도 들어가고 공중에 저기하는 뭐 있잖아. 그것도 거기도 들어가고 하는 그것만 해도 절대적으로 이게 우리나라는 하나도 안 나잖아요.

임필순: 그리고 이제 중국에도 많이 나는데 그게 이북에 지하자원이 풍부하대요. 그러니까 이제 그거를 이제 선점하려고

강진구: 그때 김성태한테하고 좀 만나서 얘기도 좀 듣고 그랬어요? 관련해서는

임필순: 다 알고 있죠. 나는

강진구: 얘기를 좀

임필순: 이유가 있어요. 그냥 우리 왜 조카 되는 애하고 사실은 그래서 큰 거거든 그러다 보니까 돈도 거 저기해서 주고 뭐 이렇게 해서 후원을 해줘야 되니까 투자를 그런 게 있어요. 내부적으로 그래가지고 그걸 이제 선점해가지고 저기 하려고 거기에 무슨 회사 있는데 나한테 아마 그 메모가 있을 거예요. 그 회사하고 같이 이제 하자고 했던 거예요. 그래서 그 회사에서 또 580억을 주고 뭘 샀냐면 매장량을 검사하는 거 있잖아요. 금광 하면 여기 돈이 얼마 들었다 하듯이 그 매장하면 그 회사를 또 580억에 샀어요.

강진구: 광림 얘기하는 건가

임필순: 아니 광림 아니고 다른 데 외부 회사예요.

강진구: 외국 회사를?

임필순: 외부에서 다른 회사에서 다른 회사를 같이 하기로 그렇게 해서 이제 이제 김정은이

강진구: 장원테크 아니고

임필순: 장원 장원이던가 장원인 것 같은데 하여튼 간에 거기서 또 580억을 주고 샀거든요. 장원인 것 같으네. 근데 그 이름을 우리 조카가 또 회사를 살려고 2년인가 저거 한 저기 회사에다가 감정하는 거 이런 거 넣고는 그걸 끝내는 못 사고 한 회사가 있어요. 근데 그 회사에서 들어와가지고 그걸 같이 하자 해가지고

강진구: 그 회사를 김성태는 샀어? 그 회사를?

임필순: 아니요 장원인가 다른 데서 샀죠. 다른 회사 지금 못 산 회사에서 그래서 같이 하기로 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확대를 하려니까 중국하고 돼야 이제 이북하고 저기 교섭이 가깝잖아요. 그래서 이제 거기다 사무실을 냈던 거예요. 중국에 그랬는데 우연히 이화영 씨가 경기도하고 아 얘가 경기도하고 하등 상관없는 애예요. 회사가 서울에 있지 경기도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이화영이를 사외이사로 쓰다 보니까 이화영이가 이제 이것저것 이일저일 거쳤잖아요. 네 그러다 보니까 도지사인가 뭐 했잖아요. 평화부지사 했지 평화 부사 그러다 보니까 그냥 얽히고설켜가지고 그물망을 던져가지고 이재명하고 연결이 된 것이 돼버렸지 사실은 얼굴도 한번 본 일도 없고 사실은 통화도 안 했답니다.

강진구: 이재명을? 그럼요. 통화도 안 했다고 하는 거는 뭐 저기 김성태가 얘기하던가요? 그렇게

임필순: 그럼요 알아요. 나는 알아요. 그러니까 그 얘기 지금 하면 안 돼요. 쟤(김성태)가 좀 불리하게 되니까 그게 진실이라고요. 그래가지고 나는 알고 있거든요. 흐름을 내 늘 밥이라도 먹는 시간이 있으면 이런 말을 해요. 내가 하는 말이 그거 지금 올가미 얽혀가지고 그물망에 씌여서 그러지만 그러지만 나중에 이실직고 다 해야 된다.

강진구: 네 네

임필순: 근데 쟤네들 측에서는 이재명이가 치명을 입었기 때문에 저희로 인해서 이미 물이 건너간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지. 저희는 죄 없는 사람 끌어들였으니까. 근데 자기가 끌어들이고 싶어 끌어들인 건 아니잖아요.

강진구: 그렇죠

임필순: 그걸 죽이려고 오만 망을 다 씌우니까 사실은 이화영이 때문에 걸려들은 거잖아요. 아 그렇죠 이재명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쌍방울이

강진구: 그러니까

임필순: 말도 안 되는 소리죠. 근데 20억 저기 변호사비 안 준 거 처사님도 알고 있잖아. OO 아빠도

강진구: 알고 있죠. 당연히.

임필순: 근데 그 망을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씌워서 그럴싸하게 저기 했잖아요. 또 그 적색 수배할 때 900억을 900억인가 얼마를 저기한 것처럼 해가지고 그때 난리 법석이 났더라고요. 그 울산에 있는 우리 삼촌 되는 분이 아이고 큰일 났다고 적색 수배 내렸다고 물론 그렇게 다니다 보면 회삿돈 기천만 원을 쓸 수도 있어요. 그죠? 그렇지만 걔가요 아주 단단한 면은 엄청 단단한 애에요. 그래갖고 돈을 그렇게 퍽퍽 주고 하는 그런 스타일도 아니고요. 이 사업에는 판단이 굉장히 빨라요. 예를 들어 야 이거 잡혀가지고 저거 해서 하면 되겠다 그러면 딱 해버리는 스타일이 있죠. 그런 판단력은 있는데 인맥도 또 별로 없어요. 얘가 고등학교 아니 그래도 서울에서 대학도 나오고 뭐 고등학교도 나오고 이래야 인맥도 있잖아요.

임필순: 그렇지 그런데 지방에서 전라도에서 고등학교 졸업 중퇴하다 보니까 퇴학당하다 보니까 그리고 또 이제 그 어머니 아버지가 아주 순수한 양반인데 불심이 굉장히 강했어요. 그 어머니가 그러다 보니까 그냥 우리 자식만을 위해서 잘 되기를 비는 사람이었어. 밥만 먹고 하다못해 코 이렇게 논두렁에 밭두렁에 심어가지고 그거 따가지고 절에 갖다 주고 내가 병원을 한남동에 저기 입원했을 때 스님 어머니 안 보고 가실랍니까? 그러는 거예요. 나한테는 스님 그랬다 어머니 그랬다 이모 그랬다 그래요. 그때그때 다른데요. 어머님 그랬다. 어떤 때는 이모님 그랬다가 어떤 때는 그러거든요. 스님 그랬다 이러거든요. 그런데 애가 굉장히 순수한 애예요. 인간성은 그런데 돈에는 엄청나게 저기 깔끔해요. 어쩌다가 저녁때 나한테 그냥 어쩔 때 저 치료하시라고 다리 그렇게 벗겨지겠다 할 때 돈 천만 원 보내고 그래요.

임필순: 그래서 어디서 차 한잔 먹느라고 저는 있는 대로 있는 대로 돈 꺼내서 주고 없으면 우리 조카랑 같이 앉아 있으면 조카 보고 돈 달라고 해가지고 자기가 주고 이러거든요. 그러는데 그런 건 그렇게 하지만 아무한테나 그렇게도 안 하고 또 신세지면 그거를 갚는데 딱 균형 있게 갚아요. 신세 진 거에 대해서 조건 없이 주는 건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뭐 미쳤다고 이재명이가 무슨 역할을 해주는데 이재명한테 20억을 저기 변호사비를 내줘 그럴 애 아니거든요. 설사 한다더라도 뭐가 성과가 있어야 있었는데도 한참 있다 주지 안 줘요. 그런데 무슨 20억을 흔히 내줬다 그러면 받아먹은 놈 조사해보지 그럼 말도 안 되는 소리 그거 덮어 씌워서 그러는 거고 재수 없게 이제 이 사람 저 사람 저러다 보니까 이화영이라는 사람하고 연결이 돼가지고 이를 이화영이를 저기 사외이사로 쓰다 보니까 그건 이제 써먹으려고 쓴 거예요. 그러나 이재명이 힘을 받을 일은 아무것도 없어.

임필순: 아 경기도지사하고 성남시장이 무슨 사업하는데 무슨 상관이 있어요? 외국바이어도 아니고



강진구: 그러니까 아까 어쨌든 김성태가 희토류 사업하려고 580억인가 주고 산 거는 자기가 산 게 아니고 다른 회사

임필순: 다른 회사에서 샀어요. 그거

강진구: 회사가 580억 주고 그걸 샀다는

임필순: 그래서 같이 하자 해가지

강진구: 그래서 그 회사하고 같이 하자라고 했다는 거죠. 그런데 그 회사가 어딘지는 모르시고 그러니까

임필순: 내가 그때 알았는데 몇 년 전이라 몇 년 전이라 내가 그걸 기억을 못해 공시에도 나왔었어요.

강진구: 같이 합작으로 해가지고 하기로 했다고 공시를 했어?

임필순: 그리고 그게 아까 장원테크?

강진구: 예 장원테크

임필순: 장원테크가 그 저기 저기에 그 공장 있는 데죠. 구로공장 아니 저기 박정희가 저기한 데가 어디지 대구에 구미 구미

강진구: 그건 모르겠어요. 정확하게

임필순: 예 있어요. 장원테그가? 그래가지고 베트남에도 공장이 있고 맞아 베트남에도 그랬는데 공장이 있고 거기도 2개인가 그렇죠 그런데 그 해 그러니까 지금 한참 몇 년 됐었는데 그걸 우리 조카가 사려고 했어요. 장원테크 회사를 그래가지고 그때 7천 주식이 7천 400원 500원 할 때로 기억해요.

임필순: 그래서 절충을 하는데 1년 정도 걸렸어요. 근데 원래 그러면 이제 저기 세무사인가 거기 안진인가 그걸 썼거든요. 거기서 그게 나와야 그게 금융감독원에 통과가 되잖아요. 그죠? 그런데 그쪽에서 그래 팔고 사겠다 의견이 아니었고 이쪽에서 사야되기 때문에 그 비용을 이쪽에서 일방적으로 12억인가 얼마에 계약해가지고 9억인가 얼마가 들어갔었어요. 그러고 베트남도 갔다 오고 그 공장도 갔다 오고 이렇게 했는데 거기서 무슨 가장 경하고 가벼우면서도 저기 강도가 센 거 아마 그게 텔레비에도 들어가고 이런 걸 거예요. 아마 그런데 그거를 그때 신청이 있었는데 출원이 돼서 특허가 나왔어요.


임필순: 그 무렵에 7월 말인가 이렇게 연도를 내가 한 한 오래 됐는데 한 5~6년 된 것 같은데요. 그래가지고 그걸 다 해가지고 계약서까지 그 전날 썼는데 그때까지 막 올라가는 거예요. 주식이 그래가지고 만 3천 얼마인가 불나듯이 막 스파크를 일으키더라고요. 그때 내가 세영이한테 세영이네를 그 주식을 어기시켜가지고 사기 시켰거든요. 그랬는데 내일 이제 발표하는 거야. 그런데 그 전날 계약서 쓰고 그다음 날 이제 공시 뜰 건데 미리 저희는 금융감독원에는 미리 내나 보죠. 난 그 절차는 몰라요. 그런데 딱 거기서 버텼어요.

강진구: 장원테크에서 안 판다고 버텼다고

임필순: 예 안 판다고 그래가지고 만 3천 원에서 만 4천 원 막 이렇게 올라갔을 걸요. 최고로 그러다가 이제 그래서 수영이 엄마 보고 내가 이런 말을 했거든요. 나는 그거를 하는지도 몰랐다가 올라갔다. 그날 좀 내렸다가 이러더라고요.

임필순: 그래서 내가 물어봤어요. 6시 넘어 7시쯤 돼서 양재천을 걷다가 전화해가지고 그거 엄청 올라가더니 왜 내렸다 또 올라가 이렇게 물어봤어요. 세영이 네가 시켰으니까 계속 그래서 돈을 좀 벌었어요. 근데 근데 이러는 거예요. 저기 내일 발표가 날 건데 이게 지금 잘못돼 저기 부결이 될 것 같다 이래 계약이 이제 깨질 것 같다 이래요. 근데 그 한 며칠 전에 사라고 할 때 막 스파크를 일으키더라고요. 내가 어디 도곡동 어디에 커피숍에 있었는데 그 전화가 와서 바로 수영이 엄마한테 전화를 했거든요. 빨리 사라고 이제 그랬는데 그래서 나는 자기가 하는지도 모르고 근데 나중에 그다음 날 내려가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이따 그거 내려간다 그랬더니 "잘못됐어요." 그러더라고 그랬는데 나중에 그 수영이 엄마고 이제 그거 7천몇백 원까지 뚝뚝 내려갈 것 같다고 계약이 안 됐대요. 내가 이랬어요. 남의 일인 줄 알고. 근데 나중에 또 올라가요. 그게 치료는 됐고 특허는 나왔고 그래서 내가 전화해가지고 그것 좀 7~8천 8천 원 선까지 떨어지더니 또 올라가네. 내가 이랬어요. 그 상처가 돼가지고 우리 조카가 목소리가 왜 슬픈 목소리 있잖아요. 시련당하면 왜 아빠는 장원인 것 같아요. 지금 기억하면 그거에서 더 말씀하지 마십시오. 이러더라고 딱 챙긴 목소리로 상처를 입은 거야. 몇 년 동안 1년 이상을 그러고 그 안진 저기가 거기에다가 12억 몇천만 원인가에 계약했다. 9억을 준 거예요. 이미

강진구: 예 예 예

임필순: 그거 나오면 이제 그거 맞아 주려고 했던가 봐요. 그랬지 베트남 갔다 왔지 거기를 몇 번씩 다녔지 그러려면 거기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임필순: 그렇죠. 그래놓고 놓쳤어요. 근데 나중에 나중에 얼마 있다가 공시를 보니까 장원에서 장원테크에서 이쪽에 장원인 것 같은데 하여튼 간에 어디에 메모가 있을 텐데 저기 이쪽으로 같이 하자고 희토류 그걸 왔다는 게 왔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러면서

강진구: 누구야 저 김성태 쪽으로


임필순: 예 김성태 이제 그걸 같이 하자고 이북에 지금 막 잘 나갔잖아요. 저기 김정은이 여 저기 대통령하고도 만나고 미국도 갔다 오고 하니까 이제 뭐 또 하려고 그랬냐면 왜 냉면집 있잖아요. 그게 뭐죠? 이름이 냉면 옥류관 그것도 기업에서 하려고 그랬었어요. 그것도 한국에 하려고 그것까지 그것도 하려고 그랬어. 기업에서 하면 잘하죠. 그렇잖아요. 또 그러면 이제 향수 있는 사람도 그렇고 하니까 그것도 이제 돈이 될 성 싶으니까 지방에 안 하고 서울에 하려고 그랬어요. 빌딩 저기 해가지고 그런 단계에 있었거든요. 그랬는데 그 희토류 사업은 언제 이제 진행될 줄 알고 와야 될지 모르고 이북하고 그러고는 580억에 그때 샀다고 그랬는데 내가 그 소리를 듣고 이렇게 공시를 봤어요. 그 당시에 네이버 들어가면 보잖아요. 그러니까 580억에 계약했더라고 희토류 그냥 매장량을 왜 매장량을 제한한 회사 있잖아요. 예.

임필순: 그래가지고 같이 하려고 그랬었어요. 그게 장원인지 뭔지 하여튼 그쪽에서 제의가 들어왔어요. 그랬었거든요. 그러니까 이거 이재명이는 이북하고 뭐를 하려고 했는지 난 그건 모르는 얘기고 그건 전혀 모르는 얘기예요. 네. 그러고 이화영 씨라는 사람을 써가지고 그 사람이 그전에 저기도 들어갔었나 청와대도


강진구: 거기도 들어갔었나 예. 그럼

임필순: 하여튼 그 사람이 강원도 출신 저기고 거기서 국회의원 한 번 한 거로 내가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변호사 자격증 있잖아요. 그죠?

강진구: 아니요. 이화영은 변호사 자격은 없어요.

임필순: 변호사 자격이 아닌가 어디 있었는데 거기 있다. 또 하여튼

강진구: 어떤 오랫동안 오랫동안 국회에서 쭉 있었고 국회의원도 한 번인가 두 번 했어요.

임필순: 국회의원이에요. 그 사람이 그러다 보니까 이제 누구 통해가지고 발이 넓고 이러니까 사교 같은 거 이렇게 부드럽게 하나 봐요. 그러니까 홀딩을 한 거예요. 홀딩해서 거기 안 나가더라도 그냥 판공비는 주는 거지 카드 줘서 그렇게 한 거지. 아니 거기다 왜 이재명이가 들어가냐고 단지 이화영이가 이재명 밑에 있었던 건가요? 그렇죠. 저기 경기도 부지사인가

강진구: 네네. 경기 평화부지사를 했죠. 해서.

임필순: 예. 그러니까 그거 끝나버려가지고 거기다 덮어 씌운 거지 재수 없게 끌려들어간 거예요. 저기 쌍방울은. 그리고 얘가 이런 말을 해 우리 조카도 너무 설쳐서 조용히 업을 해야 되는데 그러니까 이제

강진구: 그럼 저기 어쨌든 조카분이 인수하려고 했던 거를 저기 김성태가 인수한 거예요. 그러면

임필순: 뭐 뭐를 장원테크?

강진구: 장원테크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조카분이 이제 베트남 까지 가서 인수하려고 했던 거를

임필순: 그런데 못했죠. 장원에서 안 팔아가지고

강진구: 조카분도 못했고 그럼 김성태도 그걸 못했고 못했죠 못하고 대신 이제 거기하고

임필순: 거기서 이쪽으로 나중에 같이 하자 희토류 사업을 그래가지고 무슨 회사인가 근데 그때 저기 네이버 보면은 그 공시가 나왔어. 580억에 샀다는 거 그건 틀림없는 거야.

강진구: 그러니까 장원테크인지 뭔지 하고 그다음에 이 김성태가 같이 희토류 매장량을 추정

임필순: 어느 회사를

강진구: 합병 같이 인수했다 이거죠. 해서

임필순: 아니 김성태는 인수는 안 했지만 회사 하나를 더 장원테크 하여튼 간에 580억에 몇 년 전에 그때 샀어요. 그때 잘 나갈 때 이북에 저기가 잘될 때 소통이 잘될 때


강진구: 그러니까 희토류 매장하는 회사를 산 게 김성태가 산 거예요. 아니면

임필순: 아니 아니 다른 회사에서 사서 그 회사서 이쪽에 같이 하자 했죠.

강진구: 그 회사가 사가지고 김성태하고 우리하고 같이 해보자 그랬다고?

임필순: 그쪽에서 손을 뻗친 거지 그랬던 일이 있어요. 그러니까 오직 사업을 하기 위해서 저기 저기 이재명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저기 딱딱하고 한계를 잘 저기 저기 한계를 짓는 사람인데 거기 희토류 해주기 위해서 그 사람이 한 발자국도 움직일 사람도 아니에요.

강진구: 그래서 이제 희토류 채굴 저기 매장량 측정하는 회사 그거 이제

임필순: 이름을 잊어버렸어. 그런데 유튜브에 나와 있었어요. 여기에 네이버 들어가면

강진구: 그래서 같이 이제 같이 개발하기로 하고 이제 김성태는 중국에 회사를 하나 만들었다고요.

임필순: 사무실을 저기 했죠. 개설했죠. 해가지고 누가 왔다 갔다 했냐면 왜 오토바이 타고 저기했다가 오토바이 맨이라고 하는 사람 구속됐잖아요. 그 사람이 성균관대 무슨 저기에 이 회장인가 뭐 그런 걸 했더라고요.

강진구: 성균관대 거기 6개월 과정 최고위 과정 회장

임필순: 아니 아니 학교를 나온 게 아니라 거기에 무슨 저기들 있잖아요.

강진구: 아카데미 같은 거

임필순: 저기 옛날부터 저기 이조 때서부터 저희가 있었잖아요. 왜 그 양반들 왜 모임 단체 거의 뭐 부회장인가 뭐였었죠. 그 사람이 근데 그 사람은 사교성이 좋은 거예요. 사교성이 좋아서 다른 사람들하고 그렇게 유대를 잘하고 싹싹하고 불교계도 저기 현진 스님이랑한테도 싹싹하게 인사하고 막 그러는 사람이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그 사람도 홀딩하고 그래가지고 중국에다가 이제 사무실을 내면 자연히 직원도 가야 되고 돈도 필요하잖아요. 네 그래가지고 이제 직원들 왔다 갔다 하면서 얼마씩 얼마씩 가지고 간 거를 몇십만 불을 몇천만 불을 그래 중국으로 반입했다 이러지만 거기 기본 살려면 저기가 있어야 되잖아요. 그래가지고 희토류가 그거 아주 굉장히 중요한 저긴가 봐요.

임필순: 그게 왜 저기 가는 저기 가 가늘고 얇고 가볍고 강하고 한 거 그게 이제 저기에 다 들어간대요. 저기 텔레비도 들어가고 공중에 저기하는 뭐 있잖아. 그것도 거기도 들어가고 하는 그것만 해도 절대적으로 이게 우리나라는 하나도 안 나잖아요.


임필순: 그리고 이제 중국에도 많이 나는데 그게 이북에 지하자원이 풍부하대요.

그러니까 이제 그거를 이제 선점하려고

강진구: 그때 김성태한테하고 좀 만나서 얘기도 좀 듣고 그랬어요?관련해서는

임필순: 다 알고 있죠. 나는

강진구: 얘기를 좀 임필순 이유가 있어요. 그냥 우리 왜 조카 되는 애하고 사실은 그래서 큰 거거든 그러다 보니까 돈도 거 저기해서 주고 뭐 이렇게 해서 후원을 해줘야 되니까 투자를 그런 게 있어요.내부적으로 그래가지고 그걸 이제 선점해가지고 저기 하려고 거기에 무슨 회사 있는데 나한테 아마 그 메모가 있을 거예요.그 회사하고 같이 이제 하자고 했던 거예요. 그래서 그 회사에서 또 580억을 주고 뭘 샀냐면 매장량을 검사하는 거 있잖아요.금광 하면 여기 돈이 얼마 들었다 하듯이 그 매장하면 그 회사를 또 580억에 샀어요.

강진구: 광림 얘기하는 건가

임필순: 아니 광림 아니고 다른 데 외부 회사예요.

강진구: 외국 회사를?

임필순: 외부에서 다른 회사에서 다른 회사를 같이 하기로 그렇게 해서 이제 이제 김정은이

강진구: 장원테크 아니고

임필순: 장원 장원이던가 장원인 것 같은데 하여튼 간에 거기서 또 580억을 주고 샀거든요.

장원인 것 같으네. 근데 그 이름을 우리 조카가 또 회사를 살려고 2년인가 저거 한 저기 회사에다가 감정하는 거 이런 거 넣고는 그걸 끝내는 못 사고 한 회사가 있어요.근데 그 회사에서 들어와가지고 그걸 같이 하자 해가지고

강진구: 그 회사를 김성태는 샀어? 그 회사를?

임필순: 아니요 장원인가 다른 데서 샀죠. 다른 회사 지금 못 산 회사에서 그래서 같이 하기로 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확대를 하려니까 중국하고 돼야 이제 이북하고 저기 교섭이 가깝잖아요.

그래서 이제 거기다 사무실을 냈던 거예요. 중국에 그랬는데 우연히 이화영 씨가 경기도하고 아 얘가 경기도하고 하등 상관없는 애예요. 회사가 서울에 있지 경기도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이화영이를 사외이사로 쓰다 보니까 이화영이가 이제 이것저것 이일저일 거쳤잖아요.

네 그러다 보니까 도지사인가 뭐 했잖아요. 평화부지사 했지 평화 부사 그러다 보니까 그냥 얽히고설켜가지고 그물망을 던져가지고 이재명하고 연결이 된 것이 돼버렸지 사실은 얼굴도 한번 본 일도 없고 사실은 통화도 안 했답니다.

강진구: 이재명을? 그럼요. 통화도 안 했다고 하는 거는 뭐 저기 김성태가 얘기하던가요?그렇게

임필순: 그럼요 알아요. 나는 알아요. 그러니까 그 얘기 지금 하면 안 돼요. 쟤가 좀 불리하게 되니까 그게 진실이라고요. 그래가지고 나는 알고 있거든요. 흐름을 내 늘 밥이라도 먹는 시간이 있으면 이런 말을 해요. 내가 하는 말이 그거 지금 올가미 얽혀가지고 그물망에 씌여서 그러지만 그러지만 나중에 이실직고 다 해야 된다.

강진구: 네 네

임필순: 근데 쟤네들 측에서는 이재명이가 치명을 입었기 때문에 저희로 인해서 이미 물이 건너간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지.

저희는 죄 없는 사람 끌어들였으니까. 근데 자기가 끌어들이고 싶어 끌어들인 건 아니잖아요.

강진구: 그렇죠

임필순: 그걸 죽이려고 오만 망을 다 씌우니까 사실은 이화영이 때문에 걸려들은 거잖아요.

아 그렇죠 이재명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쌍방울이

강진구: 그러니까

임필순: 말도 안 되는 소리죠. 근데 20억 저기 변호사비 안 준 거 처사님도 알고 있잖아. 성래 아빠도

강진구: 알고 있죠. 당연히.

임필순: 근데 그 망을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씌워서 그럴싸하게 저기 했잖아요.

또 그 적색 수배할 때 900억을 900억인가 얼마를 저기한 것처럼 해가지고 그때 난리 법석이 났더라고요.

그 울산에 있는 우리 삼촌 되는 분이 아이고 큰일 났다고 적색 수배 내렸다고 물론 그렇게 다니다 보면 회삿돈 기천만 원을 쓸 수도 있어요.

그죠? 그렇지만 걔가요 아주 단단한 면은 엄청 단단한 애에요.

그래갖고 돈을 그렇게 퍽퍽 주고 하는 그런 스타일도 아니고요.

이 사업에는 판단이 굉장히 빨라요. 예를 들어 야 이거 잡혀가지고 저거 해서 하면 되겠다 그러면 딱 해버리는 스타일이 있죠.

그런 판단력은 있는데 인맥도 또 별로 없어요. 얘가 고등학교 아니 그래도 서울에서 대학도 나오고 뭐 고등학교도 나오고 이래야 인맥도 있잖아요.

임필순:  그렇지 그런데 지방에서 전라도에서 고등학교 졸업 중퇴하다 보니까 퇴학당하다 보니까 그리고 또 이제 그 어머니 아버지가 아주 순수한 양반인데 불심이 굉장히 강했어요. 그 어머니가 그러다 보니까 그냥 우리 자식만을 위해서 잘 되기를 비는 사람이었어.

밥만 먹고 하다못해 코 이렇게 논두렁에 밭두렁에 심어가지고 그거 따가지고 절에 갖다 주고 내가 병원을 한남동에 저기 입원했을 때 스님 어머니 안 보고 가실랍니까? 그러는 거예요. 나한테는 스님 그랬다 어머니 그랬다 이모 그랬다 그래요. 그때그때 다른데요. 어머님 그랬다. 어떤 때는 이모님 그랬다가 어떤 때는 그러거든요.  스님 그랬다 이러거든요. 그런데 애가 굉장히 순수한 애예요. 인간성은 그런데 돈에는 엄청나게 저기 깔끔해요.

어쩌다가 저녁때 나한테 그냥 어쩔 때 저 치료하시라고 다리 그렇게 벗겨지겠다 할 때 돈 천만 원 보내고 그래요.

임필순: 그래서 어디서 차 한잔 먹느라고 저는 있는 대로 있는 대로 돈 꺼내서 주고 없으면 우리 조카랑 같이 앉아 있으면 조카 보고 돈 달라고 해가지고 자기가 주고 이러거든요.  그러는데 그런 건 그렇게 하지만 아무한테나 그렇게도 안 하고 또 신세지면 그거를 갚는데 딱 균형 있게 갚아요.

신세 진 거에 대해서 조건 없이 주는 건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뭐 미쳤다고 이재명이가 무슨 역할을 해주는데 이재명한테 20억을 저기 변호사비를 내줘 그럴 애 아니거든요. 설사 한다더라도 뭐가 성과가 있어야 있었는데도 한참 있다 주지 안 줘요.

그런데 무슨 20억을 흔히 내줬다 그러면 받아먹은 놈 조사해보지 그럼 말도 안 되는 소리 그거 덮어 씌워서 그러는 거고 재수 없게 이제 이 사람 저 사람 저러다 보니까 이화영이라는 사람하고 연결이 돼가지고 이를 이화영이를 저기 사외이사로 쓰다 보니까 그건 이제 써먹으려고 쓴 거예요.

그러나 이재명이 힘을 받을 일은 아무것도 없어.

임필순: 아 경기도지사하고 성남시장이 무슨 사업하는데 무슨 상관이 있어요? 외국바이어도 아니고

강진구: 그러니까 아까 어쨌든 김성태가 희토류 사업하려고 580억인가 주고 산 거는 자기가 산 게 아니고 다른 회사

임필순: 다른 회사에서 샀어요. 그거

강진구: 회사가 580억 주고 그걸 샀다는

임필순: 그래서 같이 하자 해가지

강진구: 그래서 그 회사하고 같이 하자라고 했다는 거죠. 그런데 그 회사가 어딘지는 모르시고 그러니까

임필순: 내가 그때 알았는데 몇 년 전이라 몇 년 전이라 내가 그걸 기억을 못해 공시에도 나왔었어요.

강진구: 같이 합작으로 해가지고 하기로 했다고 공시를 했어?

임필순: 그리고 그게 아까 장원테크?

강진구: 예 장원테크

임필순: 장원테크가 그 저기 저기에 그 공장 있는 데죠. 구로공장 아니 저기 박정희가 저기한 데가 어디지 대구에 구미 구미

강진구: 그건 모르겠어요. 정확하게

임필순: 예 있어요. 장원테그가? 그래가지고 베트남에도 공장이 있고 맞아 베트남에도 그랬는데 공장이 있고 거기도 2개인가 그렇죠 그런데 그 해 그러니까 지금 한참 몇 년 됐었는데 그걸 우리 조카가 사려고 했어요. 장원테크 회사를 그래가지고 그때 7천 주식이 7천 400원 500원 할 때로 기억해요.  그래서 절충을 하는데 1년 정도 걸렸어요. 근데 원래 그러면 이제 저기 세무사인가 거기 안진인가 그걸 썼거든요.

거기서 그게 나와야 그게 금융감독원에 통과가 되잖아요. 그죠? 그런데 그쪽에서 그래 팔고 사겠다 의견이 아니었고 이쪽에서 사야되기 때문에 그 비용을 이쪽에서 일방적으로 12억인가 얼마에 계약해가지고 9억인가 얼마가 들어갔었어요.

그러고 베트남도 갔다 오고 그 공장도 갔다 오고 이렇게 했는데 거기서 무슨 가장 경하고 가벼우면서도 저기 강도가 센 거 아마 그게 텔레비에도 들어가고 이런 걸 거예요.  아마 그런데 그거를 그때 신청이 있었는데 출원이 돼서 특허가 나왔어요.

임필순: 그 무렵에 7월 말인가 이렇게 연도를 내가 한 한 오래 됐는데 한 5~6년 된 것 같은데요.

그래가지고 그걸 다 해가지고 계약서까지 그 전날 썼는데 그때까지 막 올라가는 거예요.

주식이 그래가지고 만 3천 얼마인가 불나듯이 막 스파크를 일으키더라고요.

그때 내가 세영이한테 세영이네를 그 주식을 어기시켜가지고 사기 시켰거든요.

그랬는데 내일 이제 발표하는 거야. 그런데 그 전날 계약서 쓰고 그다음 날 이제 공시 뜰 건데 미리 저희는 금융감독원에는 미리 내나 보죠.

난 그 절차는 몰라요. 그런데 딱 거기서 버텼어요.

강진구:  장원테크에서 안 판다고 버텼다고



임필순: 예 안 판다고 그래가지고 만 3천 원에서 만 4천 원 막 이렇게 올라갔을 걸요.

최고로 그러다가 이제 그래서 수영이 엄마 보고 내가 이런 말을 했거든요.

나는 그거를 하는지도 몰랐다가 올라갔다. 그날 좀 내렸다가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물어봤어요. 6시 넘어 7시쯤 돼서 양재천을 걷다가 전화해가지고 그거 엄청 올라가더니 왜 내렸다 또 올라가 이렇게 물어봤어요.

세영이 네가 시켰으니까 계속 그래서 돈을 좀 벌었어요.

근데 근데 이러는 거예요. 저기 내일 발표가 날 건데 이게 지금 잘못돼 저기 부결이 될 것 같다 이래 계약이 이제 깨질 것 같다 이래요.

근데 그 한 며칠 전에 사라고 할 때 막 스파크를 일으키더라고요.

내가 어디 도곡동 어디에 커피숍에 있었는데 그 전화가 와서 바로 수영이 엄마한테 전화를 했거든요.

빨리 사라고 이제 그랬는데 그래서 나는 자기가 하는지도 모르고 근데 나중에 그다음 날 내려가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이따 그거 내려간다 그랬더니 "잘못됐어요."

임필순: 그러더라고 그랬는데 나중에 그 수영이 엄마고 이제 그거 7천몇백 원까지 뚝뚝 내려갈 것 같다고 계약이 안 됐대요.

내가 이랬어요. 남의 일인 줄 알고. 근데 나중에 또 올라가요.

그게 치료는 됐고 특허는 나왔고 그래서 내가 전화해가지고 그것 좀 7~8천 8천 원 선까지 떨어지더니 또 올라가네.

내가 이랬어요. 그 상처가 돼가지고 우리 조카가 목소리가 왜 슬픈 목소리 있잖아요.

시련당하면 왜 아빠는 장원인 것 같아요. 지금 기억하면 그거에서 더 말씀하지 마십시오.

이러더라고 딱 챙긴 목소리로 상처를 입은 거야. 몇 년 동안 1년 이상을 그러고 그 안진 저기가 거기에다가 12억 몇천만 원인가에 계약했다.

9억을 준 거예요. 이미

강진구: 예 예 예

임필순: 그거 나오면 이제 그거 맞아 주려고 했던가 봐요. 그랬지 베트남 갔다 왔지 거기를 몇 번씩 다녔지 그러려면 거기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그렇죠. 그래놓고 놓쳤어요. 근데 나중에 나중에 얼마 있다가 공시를 보니까 장원에서 장원테크에서 이쪽에 장원인 것 같은데 하여튼 간에 어디에 메모가 있을 텐데 저기 이쪽으로 같이 하자고 희토류 그걸 왔다는 게 왔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러면서

강진구: 누구야 저 김성태 쪽으로

임필순: 예 김성태 이제 그걸 같이 하자고 이북에 지금 막 잘 나갔잖아요.

저기 김정은이 여 저기 대통령하고도 만나고 미국도 갔다 오고 하니까 이제 뭐 또 하려고 그랬냐면 왜 냉면집 있잖아요.

그게 뭐죠? 이름이 냉면 옥류관 그것도 기업에서 하려고 그랬었어요.그것도 한국에 하려고 그것까지 그것도 하려고 그랬어.

기업에서 하면 잘하죠. 그렇잖아요. 또 그러면 이제 향수 있는 사람도 그렇고 하니까 그것도 이제 돈이 될 성 싶으니까 지방에 안 하고 서울에 하려고 그랬어요. 빌딩 저기 해가지고 그런 단계에 있었거든요. 그랬는데 그 희토류 사업은 언제 이제 진행될 줄 알고 와야 될지 모르고 이북하고 그러고는 580억에 그때 샀다고 그랬는데 내가 그 소리를 듣고 이렇게 공시를 봤어요.

그 당시에 네이버 들어가면 보잖아요. 그러니까 580억에 계약했더라고 희토류 그냥 매장량을 왜 매장량을 제한한 회사 있잖아요. 예.

임필순: 그래가지고 같이 하려고 그랬었어요. 그게 장원인지 뭔지 하여튼 그쪽에서 제의가 들어왔어요.

그랬었거든요. 그러니까 이거 이재명이는 이북하고 뭐를 하려고 했는지 난 그건 모르는 얘기고 그건 전혀 모르는 얘기예요.

네. 그러고 이화영 씨라는 사람을 써가지고 그 사람이 그전에 저기도 들어갔었나 청와대도

강진구: 거기도 들어갔었나 예. 그럼

임필순: 하여튼 그 사람이 강원도 출신 저기고 거기서 국회의원 한 번 한 거로 내가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변호사 자격증 있잖아요. 그죠?

강진구: 아니요. 이화영은 변호사 자격은 없어요.

임필순: 변호사 자격이 아닌가 어디 있었는데 거기 있다. 또 하여튼

강진구: 어떤 오랫동안 오랫동안 국회에서 쭉 있었고 국회의원도 한 번인가 두 번 했어요.

임필순: 국회의원이에요. 그 사람이 그러다 보니까 이제 누구 통해가지고 발이 넓고 이러니까 사교 같은 거 이렇게 부드럽게 하나 봐요.

그러니까 홀딩을 한 거예요. 홀딩해서 거기 안 나가더라도 그냥 판공비는 주는 거지 카드 줘서 그렇게 한 거지.

아니 거기다 왜 이재명이가 들어가냐고 단지 이화영이가 이재명 밑에 있었던 건가요?

그렇죠. 저기 경기도 부지사인가

강진구: 네네. 경기 평화부지사를 했죠. 해서.

임필순: 예. 그러니까 그거 끝나버려가지고 거기다 덮어 씌운 거지 재수 없게 끌려들어간 거예요.

저기 쌍방울은. 그리고 얘가 이런 말을 해 우리 조카도 너무 설쳐서 조용히 업을 해야 되는데 그러니까 이제

강진구:  그럼 저기 어쨌든 조카분이 인수하려고 했던 거를 저기 김성태가 인수한 거예요. 그러면

임필순: 뭐 뭐를 장원테크?

강진구:  장원테크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조카분이 이제 베트남 까지 가서 인수하려고 했던 거를

임필순:  그런데 못했죠. 장원에서 안 팔아가지고

강진구: 조카분도 못했고 그럼 김성태도 그걸 못했고 못했죠 못하고 대신 이제 거기하고

임필순:  거기서 이쪽으로 나중에 같이 하자 희토류 사업을 그래가지고 무슨 회사인가 근데 그때 저기 네이버 보면은 그 공시가 나왔어.

580억에 샀다는 거 그건 틀림없는 거야.

강진구: 그러니까 장원테크인지 뭔지 하고 그다음에 이 김성태가 같이 희토류 매장량을 추정

임필순: 어느 회사를

강진구:  합병 같이 인수했다 이거죠. 해서

임필순: 아니 김성태는 인수는 안 했지만 회사 하나를 더 장원테크 하여튼 간에 580억에 몇 년 전에 그때 샀어요.

그때 잘 나갈 때 이북에 저기가 잘될 때 소통이 잘될 때

강진구: 그러니까 희토류 매장하는 회사를 산 게 김성태가 산 거예요. 아니면

임필순: 아니 아니 다른 회사에서 사서 그 회사서 이쪽에 같이 하자 했죠.

강진구:  그 회사가 사가지고 김성태하고 우리하고 같이 해보자 그랬다고?

임필순:  그쪽에서 손을 뻗친 거지 그랬던 일이 있어요. 그러니까 오직 사업을 하기 위해서 저기 저기 이재명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저기 딱딱하고 한계를 잘 저기 저기 한계를 짓는 사람인데 거기 희토류 해주기 위해서 그 사람이 한 발자국도 움직일 사람도 아니에요.

강진구:  그래서 이제 희토류 채굴 저기 매장량 측정하는 회사 그거 이제

임필순: 이름을 잊어버렸어. 그런데 유튜브에 나와 있었어요. 여기에 네이버 들어가면

강진구: 그래서 같이 이제 같이 개발하기로 하고 이제 김성태는 중국에 회사를 하나 만들었다고요.

임필순: 사무실을 저기 했죠. 개설했죠. 해가지고 누가 왔다 갔다 했냐면 왜 오토바이 타고 저기했다가 오토바이 맨이라고 하는 사람 구속됐잖아요.

그 사람이 성균관대 무슨 저기에 이 회장인가 뭐 그런 걸 했더라고요.

강진구: 성균관대 거기 6개월 과정 최고위 과정 회장

임필순: 아니 아니 학교를 나온 게 아니라 거기에 무슨 저기들 있잖아요.

강진구:  아카데미 같은 거

임필순: 저기 옛날부터 저기 이조 때서부터 저희가 있었잖아요.

왜 그 양반들 왜 모임 단체 거의 뭐 부회장인가 뭐였었죠 그 사람이 근데 그 사람은 사교성이 좋은 거예요.

사교성이 좋아서 다른 사람들하고 그렇게 유대를 잘하고 싹싹하고 불교계도 저기 현진 스님이랑한테도 싹싹하게 인사하고 막 그러는 사람이거든요.

그러니까 그 사람도 이제 누가 발탁하니까 발탁을 해서 거기서 아주 활발히 인맥을 이렇게 쏴준 거예요.

그렇게 했지 이재명이는 얼토당토한 행정가요.

강진구: 오토바이맨이 이제 중국 사무실을 주로 이제

임필순: 그렇죠 그렇죠 왔다 갔다 하면서 그랬는데 저기 그 사람 통해서 돈을 어떻게 했다 뭐 별 저기가 다 많잖아요.

그래서 구속됐죠. 그 사람

강진구: 구속됐죠.

임필순: 구속됐잖아요. 그 구속되기 직전에도 우리가 저기 강남에 안심사라고 세명 스님 포교당해서 저기 현진 스님이랑 우리 저기 밥을 먹었거든.

절에서 그 사람은 굉장히 싹싹해. 아마 우리 조카한테도 막 회장님 회장 엄청 잘하는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누구한테 고개 어필 잘하고 사교성 있고 이러니까 너도 나도 다 이렇게 배려하고 막 이렇게 하니까 그 사교성이 좋아서 네 한 거지 각별한 그건 없어요.

근데 이제 그 사람 그걸 그전에도 나오대 보니까 난 남의 일이니까 저기지만 그 사람 통해서 돈을 어쨌느니 막 그런 게 나오는데 지극히 정상으로 하지 쟤가 쟤를 몰라서 그러죠.

걔 어렵게 산 애에요. 늘 그러거든요. 나는 우리 엄마한테 천 원짜리 하나를 용돈을 못 받았었다 이러거든요.

그런 애기 때문에 그거 따지는 데서 아주 깐깐하게 따져요.

근데 사업 수완은 좋아가지고 판단력이 이래서 뭐 이렇게 해라 그러면 얘 바로 해버리고 그런 게 있어요.

판단력이.



임필순: 그래서 그 통도 크고 또 의리도 있어서 그때 고등학교 다닐 때 어울렸던 저기들한테도 잘해주고 끌고 다니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그 누구 또 하나 있지 왜 그는 이제 사촌 누나의 매형이고 남편이고 그렇거든요.

근데 사실은 죄가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근데 털면은 이제 자기가 불리하니까 그리고 사람이 자꾸 그 앞에서 호의 베풀면서 저기 이렇게 저렇게 비유 맞춰가면서 그러면 거절을 못해가지고 지는 약점이 있잖아요.

사업을 하다 보면 아무래도 저기가 없을 수가 없어요.

그렇잖아요. 10원 썼는데 저기가 안 됐는데 사실 영수증은 10원인데 20원 지출할 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런 거 있으니까 그런 거 이제 책 잡아가지고 지금 이거 정지시킨 것도 그때 뭔가 호재가 있었나 봐요.

그래서 공식 떼려고는 이틀 전에 딱 중지시켜버렸잖아요.

임필순: 그 짓 한다니까 그러고 허 붙였으니까 그래서 설이 많이 간 후에라도 그건 다 이제 내가 사실 그랬노라고 해야 된다고 그러니까 옆에서 누가 있다 하는 말이 이미 이재명한테는 찍혀가지고 끝났다.

강진구: 아니 그래도 이제 자기가 이번에 1심 아직 대법원에서 최종 선고 나기 전까지만 양심 선언하면

임필순: 아니 그런데 사실 이재명이는 진짜 못 잡아먹어서 별짓을 다 하잖아요.

그러니까 거기에 묶여 있는 거야. 그리고 사실 이화영 씨는 자기도 조금 이제 저기하니까 약간 속이려고 했다가 그게 아니니까 못 견뎌서 이실직고 한거 잖아요. 나는 그렇게 알고 있어요. 하여튼 그러고 그것 때문에 전화했는데 도움될 일은 하나도 없고 또 사실 뭐 깊은 말이 하나 있다 하더라도 나는 그런 걸 할 수는 없죠. 그렇죠. 쟤 위해서는 할 수가 없어요. 그렇잖아요.

지금 회사를 다 털어 정리해버리고 그냥 막 저기하고 그냥 홀을 털고 오면 사실대로 다 말할 수 있겠죠.

강진구: 그렇죠 그렇죠.

임필순: 그러나 그러지 못하니까 그건 이해를 해야 되고 안타깝지만 참 안타까운 일이에요.

근데 이재명 씨가 아마 전생에 지어놓은 복이 좀 모자라서 이재명 씨만한 사람도 없잖아요.

지금 나 이재명이를 원래 내가 좋아한 것도 아니고 팬도 아니고 했는데 대선 때 보니까 난 이낙연 씨가 대선 후보 되기를 바랐었어요.

사실은 그만한 인품도 있고 그랬더니 그게 전혀 그게 아니더라고.

강진구: 네네네

임필순:  내가 3일 날 올라가는데 나중에 거의 뭐 날짜 저기 되고 오면 한번 연락하면 내가 가서

강진구: 네네네 뭐

임필순:  변경할 것도 없고 한 그대로 할 테니까 그건 그렇게 알고 계셔요.

강진구: 네. 알겠습니다. 선생님

임필순: 잘 들어가셔요. 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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