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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윤석열 한동훈 왔어!“ 청담동 술자리 첼리스트 목격담 통화 녹취

2022년 7월 20일 통화 무편집본

2024-05-17 12:00:00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2개월 후인 2022년 7월 19일 밤, 서울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 김앤장 변호사 등이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이는 당시 술자리에 참석했던 첼리스트 박OO 씨가 자신의 남자친구였던 이OO 씨와의 전화 통화에서 그 상황을 설명한 내용이 녹음되어 공개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 발신자 : 박OO. 청담동 술자리 목격담을 전한 첼리스트
  • 수신자 : 이OO. 첼리스트의 당시 남자친구인 제보자
  • 통화 일시 : 2022년 7월 20일 오전 2시 56분



제보자: 어

첼리스트: 대박이야

제보자: 왜 이렇게 늦어?

첼리스트: 아니 그게 아니라 오빠 오늘 한동.. 아니 김앤장 애들 있잖아. 김앤장 김앤장 애들을 모아놓고 하는 거였어. 그래서 거기 청담동 어디를 다 빌렸어 근데 한동훈이랑 윤석열까지 다 온 거야.

제보자: 진짜?

첼리스트: 그래서 아예 아예 다 막아놨어. 나가지도 못해.

제보자: 대통령이 왔어? 거기를?

첼리스트: 왔어!

제보자: 미친 새끼네.

첼리스트: 그래서 내가 진짜 지금 그래서 전화받기도 되게 그러는데 지금 다 끝나서 지금 나가고 지금 온 거라니까

제보자: 또라이네

첼리스트: 대박이야. 그래서 뭐 하고 왔는 줄 알아? 이렇게 와가지고 셋이 뭐야 지금 막 술 마시고 노래 부르고 무슨 배지 뭐 이런 거 있어 무슨 대한민국 태극기 배지 태극기 배지 있어 태극기 배지 그거 다 그거 달아주고

제보자: 어 또라이네 또라이

첼리스트: 나 너무 웃겨 한동훈도 왔어. 한동훈

제보자: 그러니까 또라이지

첼리스트: 야~~

제보자: 자기 술 안먹었어?

첼리스트: 아니 무슨 술을 마셔 거기서


제보자: 거기 거기서 공연했어?

첼리스트: 열렸지, 또!

제보자: 아가씨들은?

첼리스트: 아니 아가씨들은 처음에는 이렇게 이렇게 서빙하는 애들이 있다가 다 없어 나갔어. 여자들 없었고 그냥 거기 사장 있고 여자들은 없었어. 아예 나만 있었어. 그리고 밴드하는 도와주는 사람 그 남자애 있고

제보자: 아니 경호원들도 있었을 거야.

첼리스트: 경호원들 다 있었지

제보자: 또라이네

첼리스트: 야~ 어우 토 나올 것 같아.

제보자: 미친 놈이네.

첼리스트: 내가 그래서 나 진짜 너무 너무 당황스러워 가지고


제보자: 윤석열이 들어와?

첼리스트: 어!

제보자: 한동훈하고?

첼리스트: 아니 한동훈은 먼저 왔어. 김앤장 애들이 오늘 같이 밥을 먹은 거야. 어디 소고깃집에서 이 총재랑 그 밑에 사람들이랑 이렇게 먹었나 봐. 인수위 그 사람들이랑 근데 이제 김앤장 뭐 이렇게 변호사 뭐 어쩌고저쩌고 이제 처음에 소개를 받았지 그래서 어디서 그러니까 또 총재가 여기는 서울대 나오셔갖고 거기서 공부하고 막 그러니까 저도 서울대 나왔는데 막 그러더라고

제보자: 누가?

첼리스트: 김앤장 변호사가

제보자: 자기는 한양대 나왔다고 그러지

첼리스트: 아니 나한테 얘기 안 했어. 왜냐면 그 총재가 자꾸 나 서울에 왔다고 그러는데 내가 뭐라고 말을 못하겠는 거야. 그렇잖아 자기 이 새끼는 날 알고 그러는지 모르고 그러는지

제보자: 모르고 그러는거지

첼리스트: 그러니까 배득환이 나를 서울대 나왔다고 거짓말하지도 않았을 거 아니야. 근데 자꾸 서울대 나오셔가지고 저기 이태리에서 공부하고 오신 분이라고 자꾸 가만히 있었어 그랬더니 근데 나 연주를 막 듣더니 막 진짜 얘네가 장난 아니게 감동을 받으면서 자기네 회 김앤장 거기에 막 그 행사부터 또 완전 초청하고 싶다고 명함을 또 다시 하는 거야. 명함 줘도 되냐고 총재님한테. 그래서 변호사님한테 드려도 된다고 그래서 주고 근데 이제 좀 이따가 저기 중요한 손님들이 또 오실 거니까 여기 교수님은 좀 이따가 연주를 하시면 된대. 그래서 나 알겠다고 그래서 누가 오나 보다 그냥 했지. 아니 근데 뭐 막 오는데 한동훈이 오는 거야. 걔 올 때까지만 해도 또 조용했어.


첼리스트: 근데 걔 오니까 이제 갑자기 막 일어나서 막 하더니 아이고 노래 하나 하십시오 이러더니 저 아니 우리 첼리스트가 연주부터 한 곡 하고. 그래서 첼리스트세요 이러면서 막 그래서 그러면은 그래도 우리 장관님 오셨으니까 클래식으로 조용한 거 그래서 그 그러면 제가 핸델 곡으로 한 곡 하겠다고 그래서 더 좋대 그랬더니 자기 노래 부르더라.

제보자: 한동훈이?

첼리스트: 어

제보자: 노래를 불러?

첼리스트: 노래를.. 따로 술 한잔 먹고 온 것 같아. 그래서 그러니 나중에 윤석열이 오는 거야. 아주... 야~ 나는 진짜

제보자: 쓰레기들이다 쓰레기들

첼리스트: 아니 3시간을 놀러 갔어. 그래 자기 동백 아가씨 그거 하는데 자기도 연주해 달래

제보자: 윤석열이?

첼리스트: 어~!

제보자: 미치겠..

첼리스트: 아... 그래서 200만 원 받았어.

제보자: 왜 이렇게 조금 줘

첼리스트: 뭐 챙겨주는 사람도 없어. 그냥 그 총재가 거기 자기 보좌관한테 해가지고 입금하라고 그래서 200만 원 입금하고 처음에

제보자: 대통령 앞에서 연주했는데 그거밖에 안줘?

첼리스트: 대통령 그 새끼는 팁도 안 줘. 아무것도 돈도 안 줘

제보자: 그래 술 존내 먹고?

첼리스트: 어

제보자: 아.. 진짜 나라가 어떻게 될려고 그러냐

첼리스트: X신했지?

제보자: 진짜 쓰레기다 쓰레기

첼리스트: 아니 배지 달아주고 있더라니까 보통 태극기


제보자: 거기 저기 사람이 몇 명이나 있었는데

첼리스트: 거기 한 삼십 한 다섯명?

제보자: 아니 나는 이해가 안 가는 게

첼리스트: 내가 지금 나 너무 혼란스러워.

제보자: 아니 자기가 간첩일 수도 있고

첼리스트: 그러니까 근데 나만 이제 외부 사람이었잖아. 그리고 거기 사장이랑 그 밴드 마스터랑 그리고 거기 웨이터 있었을 거고 그 아가씨는 없었거든. 그래서 내가 시발 개딸이잖아.


제보자: 어

첼리스트: 어?

제보자: 근데 지우라고 했잖아. 그거

첼리스트: 내가 아니래도 몰라 걔네 근데 진짜 짜증 나는데 솔직히 진짜

제보자: 아니 자기가 이상한 게 아니라 걔들이 미친 거지.

첼리스트: 그래서 내가 그냥 근데 총재도

제보자: 문재인이 그랬다고 생각을 해봐

첼리스트: 말이 되냐 말이 되냐

제보자: 말

첼리스트: 내가 그래서 오빠한테 아까 전화받았잖아.

제보자: 나라가 뒤집어

첼리스트: 총재님이 그 옆에 계실 때였어. 그래서 내가 받았어 전화를. 왜냐면 오빠 오해살 것 같아 받았지. 그래 내가 받아서 가고 있다고 그랬잖아. 그 아니 전화가 계속 오시는데 그래서 아니 집에서 지금 저 사고 났는 줄 알고 걱정돼서 지금 계속 전화가 와서 잠도 못 자고 있다고 가족들이 그랬더니 '아 빨리 가셔야 되겠죠?' 빨리 나가시니까 금방 나가시면 바로 가시라고 이 새끼가 집에 가야 가지. 아니 개새끼가 집에 안 가는 거야 돼지 새끼가


제보자: 진짜 또라이다. 아니 이거를 기자들이나 알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

첼리스트: 근데 기자들은 없더라.

제보자: 기자가 당연히 없지

첼리스트: 오늘 같은 날은 뉴시스 그런 애들도 없더라. 딱 변호사들만 있어 김앤장 애들만

제보자: 그러니까 김앤장 애들하고 대통령이랑 술을 먹는다는 게 말이 되냐고

첼리스트: 김앤장 걔네 애들이랑 한동훈 딱 대통령 미래전략 걔네

제보자: 법무부 장관이랑 김앤장이랑 이게 이해관계가 없냐고 말이 안 되잖아.

첼리스트: 말이 안 되지. 아 나 깜짝 놀랐다니까. 오빠 내가 지금 그걸 진짜 대박이야


제보자: 대통령이란 놈이 그렇게 밖으로 돌아다녀도 되냐고 이 새끼는 지금 자기가 얘는 지금 내가 보기에는 얘 큰일 나 이게 지금 한 번이겠어.

첼리스트: 한 번 이겠어?

제보자: 그러니까 맨날 처먹고 돌아다니는 거야.

첼리스트: 청와대에 가서 연주하라고 그럴 것 같아.

제보자: 아니 청와대는 안 되지. 거기는 막 보안 시스템 달고 그러니까 거기는 거기는 걸리지.


첼리스트: 자기 연주할 때 동백 아가씨 자기 부르겠대

제보자: 불러?

첼리스트: 연주해달래. 해줬어. 첼로 되게 좋아한다고

제보자: 매너는 좋아?

첼리스트: 그냥 병신 같아.

제보자: 한동훈이는?

첼리스트: 되게 날카로워

제보자: 싸가지 존나 없지?

첼리스트: 싸가지 존나 없어. 근데 나한테는 뭐 그런 건 없어 그냥 거기서 딱 거기서 뭔가 각 잡고 있는 스타일인데 그래도 총재한테는 수그리더라. 그래도.

제보자: 그래?

첼리스트: 나이가 좀 있어서 그런지


제보자: 그래도 총재가 장난이 아니네. 총재가 장난이 아닌 애라고

첼리스트: 그 총재가 장난이 아니야 보니까 막 다 가지고 있어 막 다 주물러

제보자: 그러니까

첼리스트: 다 주물러 보니까

제보자: 뭐 하는 사람인데?

첼리스트: 내가 말했잖아. 이세창 그 총재라고

제보자: 아 그러니까, 그 별거 없는 사람인데

첼리스트: 아 그거 내가 말했잖아. 윤상현, 그거잖아.

제보자: 그러니까

첼리스트: 그냥 미래 전략 그거고 그냥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한테 좀 윤석열 되게 한 것밖에 없고

제보자: 그러니까 그렇게 한

첼리스트: 장재원 이런 애들이랑은 등지고 있고

제보자: 그런데

첼리스트: 권성동 이런 애들이랑은 아니야 파가

제보자: 그런데도 어찌됐든 한동훈하고 지금

첼리스트: 김앤장부터 한동훈은 그쪽을 다 가지고 있더구먼 보니까.

제보자: 그러니까 그 총재라는 사람

첼리스트: 윤석열 라인을 제대로 갖고 있던데 보니까 내가 그래서 그랬잖아. 그 윤상현이 당대표 될 수도 있다고

제보자: 윤상현이 그러면 윤석열하고 친해?

첼리스트: 윤상현이 없었어 오늘은. 윤상현은 없었어 오늘. 윤상현이랑 친한지는 난 모르겠어.

제보자: 총재가 윤상현이랑 친하다고 했어.

첼리스트: 총재가 윤석열이랑 친해.

제보자: 윤상현

첼리스트: 윤상현, 오빠가 그랬잖아. 오른팔이라고 윤상현이 형님 형님 하잖아. 총재한테. 형님 형님 하잖아. 말로만 그냥 오른팔이지 총재가 위야. 윤상현보다


제보자: 총재가 몇 살인데

첼리스트: 총재도 나이 많아. 근데 그 사람이 윤상현 형이야. 근데 윤석열도 그 총재한테 함부로 못 하더라고. 아 네네 이러면서 서로 존댓말 하더라고

제보자: 자기한테 반말해?

첼리스트: 아니

제보자: 자기한테 존댓말해?

첼리스트: 어 저도 해달라고. 어 존댓말하지. 당연히 나 교수님이라고 그러는데

제보자: 워낙 안하무인이니까

첼리스트: 그런 거 없어. 거기서는 그리고 그 총재 밑에 사람들은 나한테 다 90도로 인사해. 그러니까 그 사람이 딱 완전 나를 다 계속 "서울대 나왔어" 막 그렇게 얘기를 하니까 교수님 교수님 그리고 그 총재가 나를 교수님 이렇게 부르는데

제보자: 그렇게 거기 대우를 해주니까 그렇지

첼리스트: 이렇게 부르는데 누가 나를 뭐라고 할 수가 없잖아.


제보자: 자기가 오브리 해주고 왔네.

첼리스트: 완전 오브리 해주고 왔지.

제보자: 한동훈이

첼리스트: 많이 하지는 않았는데 처음에는 계속 해달라고 그래가지고 막 또 막 팔이 아프더라고. 이것들이 진짜 미쳤나 그랬는데 나중에 좀 아이고 우리 교수님 쉬셔야지 해서 식사도 하셨어요. 그래서 아니 저 식사는 했고 그래서 그래서 과일이라도 드시라고 그래서 아 탄산수랑 뭐 해가지고 먹겠다고 내가 막 그러면서 이제 먹고 있는데 나중에 갑자기 한동훈 오고 막 그래가지고 손님이 온다 그래갖고 연주 그때 좀 해달라고.

제보자: 거기가 뭐야 빠야 뭐야

첼리스트: 바 같은 데 그냥 오픈바 같은 데를 빌렸어. 그랜드 피아노가 있고 나 옛날에 거기 나가던 데 같은 데 있잖아. 근데 이제 거기는 뭐 연주하고 이런 데는 아니고 그냥 밴드 마스터 아저씨가 있더라고. 근데 그 기계가 완전 좋아. 그래서 내가 아까 그랬잖아. 스피커 고쳐야겠네 그랬지. 소리가 너무 좋은 거야. 내 악기 소리가. 연주할 맛나지, 솔직히. 완전 에코 다 들어가가지고 뭐 그냥 굴러가는 소리인데 일렉이. 그러니까 막 뭐 해달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다 감동을 받아 막. 김앤장 애들이 막


제보자: 몇 명이나 있었는데 몇 명 있었는데

첼리스트: 김앤장 애들만 30명이 넘어

제보자: 엄청 많았네.

첼리스트: 근데 거기서도 대가리들만 온 거야. 그 김앤장 대가리들

제보자: 대통령이 미친 거지

첼리스트: 응

제보자: 미친 거야. 미친 거.

첼리스트: 김앤장 애들이 다 움직이는 거야.

제보자: 그러니까 대통령 만든 거지.

첼리스트: 그리고 한동훈이 딱 오잖아. 그리고 윤석열 오잖아. 다 같은 패야, 다. 나 그래서 이거를 속으로 녹음을 해야 되나 진짜 내가 이걸 해야 되나 근데 이거 너무 위험할 것 같아가지고

제보자: 자기 국정원이 죽여

첼리스트: 그러니까 그래서 내가 이건 아닌 것 같다 싶어가지고


제보자: 아니 걔는 그러고 그런데 왜 그렇다면 이해가 안 가네. 믿겨지지 않네. 자기가 어떤 사람인 줄 알고

첼리스트: 나는 어떻게 보면은 이제 거기 사장이나 뭐 그런 거는 자기네가 그랬고

제보자: 그러니까 그 사장이든 오브리든 신원 조회 같은 거 안 했잖아.

첼리스트: 그렇지

제보자: 그 말이 안 되잖아. 지금 이게 지금, 코미디 잖아, 코미디.

첼리스트: 걔는 다른 데도 그러고 돌아다니는 거야.

제보자: 그게 코미디잖아 코미디 세상에 어느 나라 어느 나라 대통령이 그러고 다니니

첼리스트: 난 진짜 어이가 없어 갖고 난 오빠 내가 진짜 어이가 없어서 내가 진짜 이거를 집에 와서 이거 어떻게 얘기를 해줘야 되지

제보자: 자기가 만약에 오늘 동영상 찍었잖아.

첼리스트: 아니 그러니까 나 그냥 생각도 했어. 솔직히 근데 내가 솔직히 동영상 생각을 했어. 아니

제보자: 잘 찍었으면

첼리스트: 나는 녹취를

제보자: 걔 탄핵당해.

첼리스트: 근데 그게 내가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안 되더라고.

제보자: 근데 뭐 하지 마 그런 위험한 짓은

첼리스트: 그래 너무 위험하잖아

제보자: 감옥 가지

첼리스트: 어 행사가 또 막 들어오고

제보자: 니가 안 해도

첼리스트: 다 될 거야.

제보자: 니가 안 해도 이거 언제 안 터지겠냐 이게


첼리스트: 아 그러니까 아니 내가 진짜 나는 그 돼지까지 나올 줄 몰랐다. 나는 그 가발이 나오고서 그래 변호사들 보고 오늘 김앤장 애들 김앤장 애들이라고 해서도 조금 그렇긴 했어. 근데 그냥 있는 척하고 막 걔네들 그거 있잖아. 근데 막 총재가 막 이태리에서 공부했다. 그러고 막 그러니까

제보자: 쓰레기들

첼리스트: 서울대 나왔다니까 저도 서울대인데 몇 학번이냐고 막 이런 식으로 물어보고. 그러니까 우리 교수님한테는 자꾸 많은 얘기하지 마시라고.

제보자: 총재가 중간에 잘하네.

첼리스트: 총재가 그래서 아니 총재님이랑은 어떻게 아셨냐고 얘는 되게 궁금해하더라고. 근데 교수님이 너무 젊으셔가지고 그래서 막 그러는 거야. 그래서

제보자: 김건희보다 네가 나으니까

첼리스트: '교수님도 나이가 좀 있으십니다.' 그러니까 '나이가 좀 있으세요 교수님도' 그러니까 내가 볼 때는 거기 나보다 어린 새끼들도 많거든. 근데 딱 그러는 거야. 그래서 근데 어떻게 총재님이랑은 어떻게 알까 이태리에서 공부를 하고 계신데 그래서 총재님 완전 모시는 그 의원이 있어. 그 사람이 총재님이 여행을 다니시더라. 그러니까 "아 네" 그러고 막 얘기 안 하더라.


제보자: 나라가 미쳤지 어떻게 하냐 진짜 법무부 장관이 로펌하고 술이나 처먹고

첼리스트: 걔네는 뭐 걔네는 다 그냥 가족이더만

제보자: 그게 말이 되냐고 그러고 최강욱 이런 애들한테는 징역내리고

첼리스트: 오빠 걔네는 인간 취급도 안 해. 말도 안 꺼내지만 그냥 그쪽은 인간 취급도 안 해.

제보자: 그러니까 이게 나라가 그게 말이 되냐고 걔 내가 보기에는 진짜 탄핵당할 것 같아.

첼리스트: 근데 국민이 병신이라서 그런 거야. 국민이

제보자: 그렇지.

첼리스트: 내가 볼 때는 국민들이 진짜 병신이야.

제보자: 아니 근데 이럴 줄 알았지. 그리고 그때

첼리스트: 근데 이래도 이래도 정신을 못 차려

제보자: 그렇지 그때도 한 번 그 술집에 들켜가지고 사진 한 번 유포된 적 있었잖아.

첼리스트: 그래 그것도 그냥 한 번 된 거지. 맨날 다니는 것 같아. 내가 볼 때는

제보자: 그러니까 이게

첼리스트: 딴 데 있다가 온 거야.


제보자: 그러니까 얘가 청와대에 안 들어간 게 술 먹으려고 안 들어간 거야. 그래 모든 게 다

첼리스트: 자꾸 내가 윤상현인지 몰랐는데 전화 통화를 하더라고. 근데 이게 이렇게 그냥 나도 그렇게 누가 자꾸 온다는데 빨리 이 새끼가 오고 뭐가 와야지 나도 갈 거 아니야 그래서 내가 계속 봤거든. 근데 오늘 왜 이렇게 누가 언제 오지 나도 막 그랬어. 근데 막 갑자기 막 시끄러워지고 막 그러다가 이제 갑자기 "VIP 들어오십니다" 이러는 거야. 그 돼지가 들어오는 거야. 근데 그때가 1시야.

제보자: 이제 술 먹고 왔지 걔?

첼리스트: 걔는 술을 먹고 온 거야. 그러니까 '어디서 오십니까?' 막 이랬을 때 보니까 '어디 어디서 아 거기' 그러니까 이제 거기 경호원부터 다 해서 올 거 아니야. 그러니까 얼마나 복잡하겠냐 그리고 또 내가 오늘 우리가 간 데가 청담동 무슨 저기 어디 쪽이 갤러리아 저 뒤쪽 저쪽이거든. 근데 골목이야. 거기도 차 들어오기 되게 불편한 데야. 그래 다 그러 꾸역꾸역 그러고 왔더라고.


제보자: 사장은 누구야

첼리스트: 사장도 이상한 아줌마야 이상한 아줌마야 난 모르겠어. 누군지 그 막 옛날 배우인가 모르겠어. 그냥 아줌마야 되게 옛날 할머니야.

제보자: 아이고

첼리스트: 뭔지도 모르겠어. 인사로 그냥 "네" 그냥 그러고 말았어.

제보자: 미친 놈이야 미친놈 진짜 미친 놈이야.

첼리스트: 거기를 그냥 빌려가지고 이렇게 하더라고.


제보자: 아니 근데 그 대통령까지 왔는데 200을 주는 건 좀 아니지 않아

첼리스트: 아니 미리 200을 줬어. 근데 그다음에 더 안 줬어.

제보자: 그다음에 거기서 현찰을 주기엔 좀 그렇지

첼리스트: 그렇지

제보자: 니가 아가씨도 아니고

첼리스트: 먼저 200을 주고 그냥 그대로 끝났어. 그냥. 근데 200이면 나도 그냥 잘 받았으니까

제보자: 그래도 자리가

첼리스트: 어 그랬지 그래서 걔가 올 줄 알았냐고 내가

제보자: 대통령도 오고 법무부 장관도 왔는데

첼리스트: 그 정도로 나도 그럴 줄 몰랐지. 근데 대통령 오고 법무부 장관 온 게 아니라 시간이 늦었으니까 나 더 받아야 되는데. 아니 그렇잖아. 대통령이나 법무부장관 대수야.


제보자: 아니 걔 뭔 얘기하는데 걔네?

첼리스트: 아니 뭐 내용도 없어

제보자: 나라 얘기는 안 하지?

첼리스트: 절대 그런 것도 없고 그거 하던데 그런 거 걔네 짠할 때 '우리는 하나다' 뭐 이런 거 있지? 구호 외치던데 구호 술 마실 때 대통령 건배사 하고

제보자: 건배사

첼리스트: 건배사 하고 갔어. 건배사하고 술 마시고 노래 부르고 좋다고

제보자: 해외 토픽이다. 토픽 이걸 기자들이 모르겠어?

첼리스트: 아 다 알아. 근데 원래 뉴시스 김태연이 한번 되게 친하다 그랬잖아. 근데 그 총재도 거기도 전화 통화를 막 했어. 딱 보면은 다 알잖아. 거기 딱 그 주변 인물들이 항상 뭘 하면은 그런 사람들이 껴. 근데 오늘은 못 오게 하더라고 그런 사람들을

제보자: 근데 어찌 됐든 윤석열이 술 먹고 돌아다니는 건 다 알 거 아니야

첼리스트: 어 근데 그게 내가 그걸 알면서도 그걸 다 모르는 척하는 거지. 그거를 누가 써 그러니까 다 알지. 근데 뭐 솔직히 같이 대면은 안 하지

제보자: 어이가 없다.


첼리스트: 야 그래도 야 돼지 야 늙었더라

제보자: 그래 머리 다 까지고 그랬지?

첼리스트: 어 늙어가지고 진짜 동훈이는 가발이 너무 티나던데. 그래 진짜 걔도 걔도 많이 늙었어 보니까

제보자: 한동훈도 한동훈이 나랑 나보다 4살 어려.

첼리스트: 그러니까 걔는 70년대잖아.

제보자: 73년생이지 내후배지

첼리스트: 그러니까 73이잖아. 지금 00이랑 비슷한 거잖아. 걔는 근데 애가 걔도 늙어 보이더라 실제 보니까 어 그냥 그래봤자 좁밥이야 총재한테 다 고개 숙이더만

제보자: 한동훈이도? 아이고

첼리스트: 어 그래 그거 다 끝발이 다 내가 보니까 별거 아닌데

제보자: 아니 말이 안 되는 거지 이게 뭐냐고 이게 말이 믿어지지도 않는다.


첼리스트: 그러니까 김앤장 애들 모아놓고 그 술 마시다가 야 근데 거기서 그렇게 오지 그러니까 내가 볼 때는 총재 뭐 이런다고 해도 얘네들이 다 움직이는 게 자기네가 그냥 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게 너무 많은 거야.

제보자: 아니 그냥 뭐 앞날이 뻔해

첼리스트: 뻔해. 내가 볼 때는 나라 망하는 걸 얘네가 더 바라고 있어.

제보자: 왜?

첼리스트: 지네 해먹을 게 더 많아. 내가 볼 때는 수소 이런 걸로 몇 억씩 다 지금 몇 백 억씩 해먹을 때도 있고 있다는데

제보자: 수소만 있겠어?

첼리스트: 아니 수소 수소!

제보자: 수소? 아니 수소뿐이 아니라 뭐 이제 많지 안 봐도

첼리스트: 돈 되는건 다 해 먹어. 지네가 보니까 대충 그냥 이렇게 지나가는 듯이 들어도 내가 들어도

제보자: 그냥 박근혜보다 더 한 것 같은

첼리스트: 아유 오빠 박근혜는 그냥 양반이야.

제보자: 이명박보다 더한 것 같은

첼리스트: 이명박보다 더해. 내가 볼 때는 이번 얘네는 지금 윤석열


제보자: 청와대 안 들어간 이유가 이것 때문에 안 들어간 거야. 청와대에 들어가면은 술을 그 안에서만 먹을 수 있거든. 그렇지. 그리고 청와대 안으로 들어가면 모든 기록이 다 남거든 모든

첼리스트: 얘네가 그거를 자네가 다 감시당하는 거를 안 하려고

제보자: 그러니까

첼리스트: 새벽에 돌아다녀야 되거든.

제보자: 그러니까 김건희도 정무 그거 없앤거야.


첼리스트: 근데 새벽이 지금 3시에 이렇게 들어갈 일이야. 집에?

제보자: 그러니까 이제 집에 들어가겠지. 내일 아침 출근하겠지 또 자빠져 자겠지

첼리스트: 그러니까 맨날 늦게 지각하는 거지.

제보자: 걔 술 진짜 좋아하네.

첼리스트: 술 완전 좋아해.


제보자: 아니 지지율이 30%가 나오면

첼리스트: 아니 그딴 거 신경 안 쓰는데 걔네들도 신경 안 쓰던데 총재랑 걔네도 신경 안 쓰던데

제보자: 고민도 안 해?

첼리스트: 아니 내가 그래서 그냥 그냥 지나가듯이 '요즘 많이 신경 쓰이시겠어요' '바쁘죠' 그래 그래서 '아니 지지율이 지금 너무 많이 떨어져서' '역시 우리 교수님은 어 정치에도 관심이 많고 이렇게 사람이 반듯해가지고 다 모르는 게 없다.' 그래 그래서 '아니 근데 오늘 대통령 지지율이 이 정도면은 지금 너무 빠지는데'

제보자: 그런 얘기 앞으로 절대 하지 마.

첼리스트: 심각한 거 아니냐고 내가 물어봤다. 뭐라 그랬는지 알아 왜 전혀 상관없대

제보자: 전혀 상관없지

첼리스트: 어 전혀 상관없대. 이것들은 진짜 또라이들이구나. 아니 근데 어떻게 그게 정치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시네?

제보자: 아니 뭐 정치에서 관심이 있어? 뉴스에 맨날 나오는데

첼리스트: 저는 그냥 저기 뉴스 그냥 나오는 것만 읽어요. 그래서 그다음부터 더 이상 얘기 안 했어.


제보자: 빨리 트위터 하지 말라고

첼리스트: 됐어. 트위터 몰라 나 이제

제보자: 니 얼굴이 다 들어와 있는데 그걸 왜 모르냐고

첼리스트: 됐어. 트위터 걔네들은 그런 노친네들은 그거 할 줄도 몰라.

제보자: 너 착각하지 마. 너 걔네 그냥 무슨 걔네가 뭐 일반 애들이 아니잖아.

첼리스트: 왜 한동훈이 나 조사해 볼것 같아?

제보자: 한동훈도 있고 거기 김앤장 애들도 있고 얼굴 다 아는데 그 바보냐?

첼리스트: 하긴 그렇긴 했다.

제보자: 그냥 하지 말라니까 그렇게 말을 안 들어

첼리스트: 또 김앤장 얘들이 또 오늘 또 그랬구나.

제보자: 니 전 것까지 다 들여다봐.

첼리스트: 그럴 수도 있겠다.

제보자: 너 이혼한 것까지 다 알아 애들은

첼리스트: 알았어.

제보자: 국정원을 데리고 있는 애들인데 그리고 검찰 조회하면 다 나오는 건데 아니 그 댓글로 무슨 올려도 다 잡아가잖아.

첼리스트: 알았어 왜 그래?

제보자: 한동훈도 있고 거기 김앤장 애들도 있고 얼굴 다 아는데 그 바보냐?

첼리스트: 하긴 그렇긴 했다.

제보자: 아니 트위터 좀 하지 말라고 제발

첼리스트: 알았어.

제보자: 어떻게 얼굴 까고 하냐 거기 가 가지고 윤석열이랑 있는데

첼리스트: 열 받잖아.

제보자: 아니 니가 그거에서 얻는 게 아무것도 없잖아.

첼리스트: 아니 다 지워야지 또

제보자: 이제 너 얼굴 까고 해가지고 나중에 만약에 그거 그 밑에 총재가 되게 난처하게 돼. 그러면

첼리스트: 완전 난처하지. 완전 총재가 난처하지

제보자: 그럼 총재는 믿고 대통령한테까지 소개를 시켜줬는데

첼리스트: 총재 때문에 그만해야 되는 거야.


제보자: 그러니까 그렇게까지 윗선까지 갈 줄 몰랐지. 근데 한동훈하고 윤석열까지 왔으면 너 신원조회에 들어가는 건 바로야. 오늘 저기 뭐야 저기 미국 미국 장관 왔는데 CNN하고 애들 다 들어갔는데 저기 저기 대통령실에서 CNN 기자들한테 사진 못 찍게 다 뺏었단다.

첼리스트: 그래

제보자: 어 녹음도 못하게 했었단다. 그래가지고 CNN 기자가 올렸더라. 그림으로 이렇게 그려서

첼리스트: 병신들


제보자: 그러니까 왜냐하면 그렇게 뭐가 이제 밖으로 나가면 안 되는 거지.

첼리스트: 근데 지금 이렇게 해갖고 되냐고

제보자: 내가 그랬잖아. 몇 년 못 간다니까

첼리스트: 탄핵 돼야 되는데

제보자: 이게 말이 되는 얘기냐고 이게


첼리스트: 내가 볼 때는 윤석열이 총재 이쪽은 윤석열이 있어야 되는데

제보자: 아니 총재는 윤석열이 없어도 돼.

첼리스트: 그런가

제보자: 그럼 걔는 또 누가 정권 잡으면 국민의힘에서 또 걔한테 가면 돼.

첼리스트: 걔는 윤상현 그거잖아. 윤상현인데 윤상현을 일단은 미는 거야. 지금

제보자: 그러니까 윤상현이가 저기 윤석열보다 더 정치를 오래 할 거잖아.

첼리스트: 그러지

제보자: 아무 상관없다니까.

첼리스트: 그러니까

제보자: 그러니까 지지율같은거 신경 안 쓰는 거야.

첼리스트: 그러니까 자기 동생이라고 윤상현은 딱 그렇게 딱 하더라고.

제보자: 그러니까 윤상현만 신경 쓰면 되지.

첼리스트: 그러니까 윤상현만 신경 쓰더라고

제보자: 그러니까 탄핵을 당하든 뭔 상관이야 어차피 어차피 누가 누군가 해서 윤상현이가 국회의원 계속하고

첼리스트: 근데 그래도 또 윤석열 그쪽에서도 총재가 봐주는 일들이 많은 거야.

제보자: 그러겠지

첼리스트: 그래 있더라고요. 보니까


제보자: 어디야

첼리스트: 차 왔어 새벽에 이마트

제보자: 당장 트위터나 지워라. 좀 제발

첼리스트: 짜증나

제보자: 아니 바보냐 아 얘는 무슨 정권이 무슨 걔가 지금 윤석열이 바보라 그렇지 대통령이 왔다 갔다 그러는데 무슨 네 얼굴을 까놓고 트위터를 그래

첼리스트: 아니 내가 지금 뭐 이럴 줄 알았냐고 나도 몰랐지.

제보자: 내가 그랬잖아. 윤상현은 그때 갔으면 그래도 어떻게 됐든 걔들이 권력의 핵심부인데 얼굴을 까놓고 계속 무슨 욕하고 있으면 뭐가 되냐고 그게 나중에 알아봐.


첼리스트: 난 그래도 이재명인데

제보자: 아니 니 마음속에만 갖고 있으면 되잖아.

첼리스트: 마음속은 갖고 있지.

제보자: 그리고 막말로 얘기해서 이재명은 안 그러겠지만 혹시라도 이재명이가 또 그럴 수도 있어. 우리가 모르게

첼리스트: 그러지 말자. 그러지 말자.

제보자: 우리가 아니 뭐 이렇게 우리가 모르게 어디가서 술 먹을 수도 있어.

첼리스트: 아 술 먹을 수 있지 당연히 아니 근데 결이 다르지

제보자: 모르는 거야. 사람은

첼리스트: 그러니까 이재명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재명이 그렇다고 생각하고 싫어하는 거고.

제보자: 아니 아니 이재명이가 술 먹어서 싫어하는 건 아니야.

첼리스트: 그러니까 술을 먹고 그런 걸 떠나서

제보자: 윤석열이 술먹어서 사람들이 싫어하는데 똑같은 짓을 하고 있잖아.

첼리스트: 그러니까 걔는 그래

제보자: 그러니까 대통령이 되려면 그러지 말아야 되는데

첼리스트: 돼지가 와가지고 건배사나 하고

제보자: 그래도 여자는 없었네.

첼리스트: 여자는 싹 내보내고 아예 없어.

제보자: 그러니까 또 그런 거 신경 쓰네. 당연하지. 근데 자기를 어떻게 믿고

첼리스트: 나에 대한 왜 그런 믿음이 있을까

제보자: 그거는 믿음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별로 신경 안 쓰이는 거야.

첼리스트: 신경 안 쓴 것 같아.


제보자: 원래 대통령을 만나면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에 모든 신원조회를 다 해.

첼리스트: 아니 근데 우리는 그냥 걔가 왔잖아.

제보자: 모든 신원조회를 다 하고 가족에서 모두까지 다 해. 전과부터 해가지고 얘가 사상이 어떤지까지 다 하고 그러고 나서 대통령을 만나는 거야. 근데 만약에 자기가 간첩이었어. 예를 들어 그러면 아베처럼 죽는 거야.

첼리스트: 아니 근데 내가 간첩이기에는 어 그 총재가 날 너무 믿어. 그리고 그 총재 밑에 그 의원 있잖아. 인수위 모시는 사람도 있어. 그 사람들이 나를 완전 교수님 교수님하고 나를 몇 번 봤잖아. 항상 그게 공연하고 그때 있을 때마다 얼굴을 뵀던 사람들이야. 그러니까 나에 대해서 전혀 그런 경계심이 없는 거지.

제보자: 그러니까 지네는 이지랄하고 놀면서


첼리스트: 근데 나는 김앤장 애들이 진짜 내가 오늘 얼굴 봤잖아. 아니 근데 진짜 그냥 진짜 공부만 하는 새끼들이네 딱 얼굴 보니까

제보자: 그럼 걔네 근데 직원들이 몇백 명 돼

첼리스트: 근데 그 애들은 뭐 하는 거야?

제보자: 걔네가 몇백 명이야 몇백 명

첼리스트: 애들이 보니까 ????한 것 같아도 항상 공부만 해서 진짜 병신 같은 애들 있지 진짜 막 그냥 정말 막 1등만 하는 애들 그런 애들 있잖아. 왜 학교에서 1등 하는 애들 그런 애들이 전혀 세련됨 없고 한동훈이 그래서 패션이 비슷한가 봐

제보자: 그중에서?

첼리스트: 어 그냥 한동훈이 제일 세련됐어. 응 그중에서 그래서 진짜 촌스럽구나 애들이

제보자: 그러니까 왜

첼리스트: 왜 저러고 사냐 나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

제보자: 아니 그러니까 학교 다닐 때 여자 못 만나보고 그런 애들이야.

첼리스트: 몸도 막 병신 같고 막 그런 애들도 있고 너무 이상하더라. 애들이 아니 잘 살 거 아니야

제보자: 지금은 잘 살지

첼리스트: 수술을 하든가 일을 막 이 완전 완전 대한민국에서 잘 나가는 변호사들 아니야? 한심하다. 진짜 생긴 거 보니까 나 같으면 그렇게 안 살 것 같은데

제보자: 찝적대는 애들은 없었어?

첼리스트: 거기서는 찝적대는 애들이 있을 수가 없어. 통제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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