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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수가 주식을 준다는 증거는 넘치고 강진구가 주식을 안받겠다고 말한 증거는 없다

2023-05-25 09:51:00

1. 정천수는 강진구에게 문자로 주식 준다고 밝혀


정천수는 강진구에게 주식 준다고 말로만 했다고 거듭 주장했지만, 정천수는 말로만 한 것이 아니라 문자로도 보냈다. 문자는 지금도 증거로 남아 있다.  정천수가 강진구에게 문자를 보낸 일시는 2021년 7월 4일 오전 9시 27분. 정천수가 강진구에게 경향신문 퇴사를 독려하며 주식을 양도할 뜻을 전달한 것이 기록으로 남아 있다.


2. 정천수가 밝힌 주식 양도 의사 전달 횟수는 5번


정천수는 주식을 주겠다는 말을 무려 5번이나 했다고 정천수의 입으로 직접 밝혔다. 정천수가 주식을 주겠다는 말을 한 번 했다면 농담삼아 건네본 말이었다고 변명도 가능할텐데 5번은 농담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3. 강진구가 주식 안받겠다고 말한 증거는 없어


정천수가 강진구에게 주식 준다는 말을 5번 했다고 말하면서 반복하는 말이 있다. 강진구가 주식 안받겠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강진구가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들은 사람도 없고 증거도 없다. 오직 정천수만 그런 주장을 하고 있다.

정천수는 강진구 뿐만 아니라, 최영민에게도 강진구에게 주식을 주겠다는 말을 했었다. 최영민 뿐만 아니라, 정천수의 주식 양도 의사를 아는 사람은 한 두명이 아니다. 그리고, 강진구가 주식을 안받겠다고 말했다는데 강진구는 그런말을 한 적이 없다. 오히려, 정천수는 강진구가 정식 입사 후 주식 달라고 요구했다고 스스로 말했다.


4. 정천수는 증거 없이 주장만 반복


정천수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것이 있다. 진실은 주장이 아니라 증거라고. 그런데 정작 정천수가 자신의 문제에서만큼은 주장만 반복할 뿐 어떤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조차 기억을 못하고 있다. 정천수는 급기야 주식을 얼마나 줄지는 말안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정천수는 지금 깨달았을 것이다. 자신이 너무 많은 말을 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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