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대선 당시 주가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김건희 씨 주식계좌 일부만 공개하고, 검찰 수사도 이에 맞춰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주요 내용
• 2009년 당시 김건희 여사 예금 자산 37억 원 중 78%인 29억 원을 단일 종목인 도이치모터스 주식에 투자해 의혹 제기
• 검찰은 김여사 주가조작 시기를 2009년 12월 23일 이후로 발표했지만, 실제로는 12월 10일부터 21일까지 동부증권 계좌로 53만 주 집중 매수한 사실 확인
• 검찰이 동부증권 매수 내역을 은폐하려 한 것 아니냐는 지적
의혹 발단
• 2022년 대선 때 윤 후보 측은 김여사의 신한증권 계좌 내역만 공개하고, 동부증권 계좌로 53만 주 이상 보유한 사실 숨겨 국민 기만 의혹
향후 전망
• 검찰의 증거 인멸 및 수사방해 의혹으로 특검 구성 불가피할 전망
• 전문가들 "국정농단 의혹 철저 규명, 윤 전 대통령 사과 필요" 목소리
관련 의혹
• 김여사 2009년 대규모 주식 거래, 개미 투자자 자금 동원 주가조작 정황
• 윤 전 대통령 측 증거 은폐 및 수사 가로막기 시도 정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