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정천수 허위 주장에 대해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송치된 사건과 관련해 정천수 씨가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반복적으로 유포하고 있어 바로잡습니다.
양복 사건의 경우, 정천수 씨는 다른 사람들을 함정에 빠뜨린 사실은 감춘 채 자신은 다른 사람들과 달리 가장 저렴한 원단으로 양복을 맞췄다며, 100만원이 넘지 않은 것처럼 방송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천수 씨는 양복 맞춘 시점이 자신이 해임된 시점보다 먼저라며 함정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정천수 씨는 직원들에게는 자신이(또는 회사가) 비용을 부담하는 것처럼 거짓말했고, 9월쯤 정천수 씨가 이종원의 시사타파 등에 마치 큰 비리라도 있는 것처럼 허위제보를 했습니다.
정천수 씨가 이종원 씨에게 알리기 전에는 양복 후원자에게 몰래 연락해 자신만 100만원 미만으로 양복을 맞춘 것처럼 해달라고 거짓말을 요구한 사실도 드러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경찰이 검찰에 사건을 넘길 때 기록한 송치 이유서를 보면, 정천수 씨는 300만원 상당의 제냐 원단으로 양복을 맞춘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폭행 사건의 경우, 정천수 씨는 방송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장면만 찍힌 영상을 반복 노출하며 마치 자신이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한 것처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찰이 검찰에 사건을 넘길 때 기록한 송치 이유서를 보면, 정천수 씨는 여성 직원을 여러 차례 폭행했고, 이를 말리던 사람까지 폭행한 사실이 그대로 기록돼 있습니다. 그리고 달아나면서 또 한 사람을 폭행한 사실도 나와 있습니다.
정천수 씨는 자신에게 불리한 사실은 감추면서 더탐사 임직원들을 음해하고 진흙탕 싸움으로 만드는 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송치 이유서에 경찰 수사결과가 드러나 있음에도 정천수 씨 또는 그의 추종자들이 거짓말을 반복한다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책임을 져야할 것임을 경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