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공감TV 서정필의 상습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경고

2024-09-02

뉴탐사는 2024년 9월 2일 열린공감TV 방송에서 서정필 씨가 제기한 악의적이고 근거 없는 의혹들에 대해 강력히 항의합니다. 해당 방송은 사실 확인은 전혀 없이 허위와 억측을 나열한 것으로, 뉴탐사와 이현정 대표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습니다.

1. 이현정 대표와 손혜원 전 의원의 관계에 대한 추측은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입니다.

2. 뉴탐사의 사무실 위치와 특정 건축사 사무소, 그리고 마포구 도시정비사업을 연관 짓는 주장은 허무맹랑한 억측에 불과합니다. 이는 저널리즘의 기본 원칙을 완전히 무시한 행태로, 서정필 씨는 이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3. 뉴탐사가 특정 정치 세력의 스피커 역할을 한다는 의혹은 우리의 본질을 완전히 왜곡하는 심각한 명예훼손 행위입니다. 뉴탐사는 오히려 특정 정치 세력으로부터 지속적인 공격을 받아왔습니다. 뉴탐사는 앞으로도 어떤 정치 세력의 입김에도 흔들리지 않고, 오직 진실과 공정한 보도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는 서정필 씨와 열린공감TV가 뉴탐사에 대해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해왔다는 증거를 수집해왔습니다. 이미 수집된 증거만으로도 이미 이들은 단순한 의혹 제기가 아닌, 명백한 비방 목적의 조직적인 공격이라고 판단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것입니다. 열린공감TV와 서정필 씨에게 해당 방송 내용에 대한 즉각적인 정정보도와 공개 사과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또한, 향후 보도에 있어 사실 확인과 검증을 철저히 할 것을 촉구합니다.

만약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우리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가능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우리는 현 정부의 실정과 국정 농단으로 국가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열린공감TV가 오로지 뉴탐사 공격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더욱이 열린공감TV는 9명의 직원을 부당해고하여 가압류 상황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심정으로 뉴탐사를 물고 늘어지는 물귀신과 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친윤, 친검 세력의 비호를 받아 생존을 도모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행태는 언론의 본분을 저버리는 것이며, 결국 시청자로부터도 외면당할 것입니다.

뉴탐사는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진실 보도와 공정한 저널리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시청자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상습적이고 악의적인 공격에 현혹되지 마시고, 뉴탐사의 진실된 보도를 계속 지지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