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계좌를 열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슈퍼챗 세계 1위를 만들어주신 정성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난 3년 열린공감과 더탐사를 거쳐 뉴탐사에 이르는 길이 험난했지만, 뒤돌아보면 이 모든 과정 역시 운명이었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강진구, 박대용 기자 등 취재진이 더이상 방해받지 않고 권력감시를 위한 탐사보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울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뉴탐사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회원가입으로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세요.

감사합니다.

2023년 10월 25일
뉴탐사 대표이사 안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