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탐사에 대해 최근 다시 시작된 음해에 흔들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2024-04-24
회원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1. 뉴탐사는 열린공감TV와 무관합니다.
최근 정천수 씨의 열린공감TV가 기존 회원들에게 소송 결과를 문자로 공지하며 소송에서 모두 이긴 것처럼 거짓말하고 있습니다.
뉴탐사는 열린공감의 정천수, 김두일 등과 분리해 새롭게 설립한 법인이며, 기존 경영권 분쟁 소송은 뉴탐사와 무관합니다.
그리고, 기존 경영권 소송 결과가 어떻게 나오더라도 뉴탐사의 경영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2. 정천수가 1심 승소하고도 불안해하는 이유
기존 경영권 소송의 경우에도 1심에서 정천수의 주장과 달리 열린공감 입사시 강진구 기자에게 주식을 증여하기로 약속하고도 그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채무 불이행’ 책임은 인정됐습니다.
비록 채무 불이행을 계약 파기로까지 판단하지 않은 아쉬움은 있으나, 항소심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정천수가 사유화한 시민들의 재산을 돌려받을 수 있는 중요한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관련 기사 : https://newtamsa.org/news/aKbebMmBs9wY1pK )
정천수가 1심에서 승소했다고 떠벌리면서도 판결문을 공개하지 않으면서 지난 19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강진구 기자에게 욕설과 막말을 쏟아내며 불안해한 이유입니다.
(관련 영상 : https://streamable.com/vfiy7x )
3. 정천수, 김두일의 거짓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열린공감 정천수와 김두일이 그동안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강진구 기자 등을 음해해온 것이 경찰 수사 결과 혐의가 인정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망법(명예훼손) 위반으로 정천수는 4월 8일, 김두일은 4월 2일 각각 의정부지검과 서울북부지검으로 송치됐습니다.
김두일의 경우, 사기 혐의까지 인정돼 출국금지된 바 있으며, 최근 경찰 수사가 마무리돼 서울북부지검으로 사건이 송치된 바 있습니다.
열린공감 정천수는 자신의 친형을 비롯해 배우자와 아들까지 이사로 임명해가며 시민언론을 가족회사로 만들고 있습니다.
4. 해고된 더탐사 직원들과 함께 ‘시민언론’의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더탐사는 열린공감과 같은 법인이지만, 뉴탐사는 법인이 다릅니다.
더탐사가 열린공감과 같은 이유는 열린공감에서 법인명을 바꾼 것이 더탐사였기 때문입니다.
열린공감은 최근 기존 더탐사 직원들에게 임금체불을 하더니 해고까지 해버렸습니다.
뉴탐사는 권지연 기자를 비롯한 더탐사 해고자들과 함께 옛 더탐사의 진용을 회복해나갈 예정입니다.
5. 뉴탐사 SNS 계정도 개설했습니다.
더 많은 시민들이 뉴탐사를 알 수 있도록 SNS 계정도 열었습니다.
🔊 페이스북 : https://fb.com/newtamsa.org
🔊 인스타그램 : https://instagram.com/newtamsa
🔊 트위터 : https://x.com/newtamsa
🔊 틱톡 : https://tiktok.com/@newtamsa
시민들 말씀대로 ‘나라를 구하는' 진정한 ‘시민언론’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