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어제 방송보고 글씁니다

회사 생활하던 분들은 알텐데 회의록등등 주요 문서 작성할때 기본틀을 정해주고 그걸 기초로 작성합니다 그걸 서식파일이라고 부릅니다

한글 파일 저장할때 한글 파일로 저장할수도 있고 서식 파일로 저장이 가능합니다

서식파일을 갖고 와서 글을 쓰는것이 정상적이지 기존의 한글파일을 갖고 와서 제목과 내용을 지우고 제저장하는것은 특이하죠

이건 서식파일을 갖고 있지않은 사람이 작성했던게 아닌가 의심할수 있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즉 기재부 공무원이었다면 서식파일 불러서 작성하고 저장해서 항상 그날 작성한걸로 나오지만

금감원의 누군가는 기재부에서 받았던(예전에 배포된) 문서를 수정해서 작성해서 작성 날짜가 달라진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부분이 나름 중요 포인트인것같아서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즉

왜 서식파일을 사용하지않고 기존의 문서파일을 수정해서 작성했냐고 질문했어야 하지않을까

서실파일 불러서 문서 작성하는게 훨씬 빠르고 기존에 하는 방법이라 익숙한 방법이었을텐데 문서파일을 갖고 와서 수정했을까가 핵심입니다